샤넬 프리미에르 락 컬렉션 런칭
'프리미에르(Première)'는 1987년 샤넬에서 선보인 최초의 시계 컬렉션입니다. 마릴린 먼로의 잠옷으로도 유명한 샤넬 N°5 병마개와 파리 방돔광장의 팔각형 형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프리미에르(Première)는 여성들에게는 로망으로 품은 샤넬의 시계로 오랜 시간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 2013년에 기존의 디자인을 계승하며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탄생한 프리미어 컬렉션에서 2015년 3월 새로운 ‘ 프리미에르 락’을 선보입니다. 기존의 팔각형 시계 케이스와 사각형 시계바늘의 특징은 그대로 재현하면서 파스텔 핑크, 라이트 블루, 베이지 컬러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컬러별로 전세계 1,000피스 한정생산되었습니다.
샤넬의 아이콘인 2.55백의 체인에서 착안한 체인 브레이슬릿, 여기에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토우프 가죽 소재를 사이에 넣어 한층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15.8 x 21.6 x 6.2 mm)에 자개 다이얼, 스틸 카보숑 크라운이 우아함을 더해 줍니다. 고정밀 쿼츠 무브먼트가 탑재했고 30m 방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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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의 체인 브레이슬릿이라..
생각 참 기발하네요.
여자들이 좋아하겠습니다.
체인 색 맞춰서 동일 컬러 2.55도 하나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