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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875·댓글 17

오늘의 주제는 골프입니다.

골퍼들은 항상 스윙시 방해가 되는 손목시계를 풀고 경기에 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TAG Heuer에서는 홍보대사인 타이거우즈와 함께 스윙시에도 방해가 되지 않는 시계를 출시하였었죠.

타이거우즈가 실제 경기에서 착용하고 경기를 치뤘다고 하니 불편을 감수하였거나 아니거나 둘 중에 하나일 듯 싶습니다.

버클이 없어 불편함을 최소화하였고 스트랩은 사이즈에 맞춰 잘라버리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Romain Jerome에서도 골퍼들을 위한 홀 타수 기록이 가능한 RJ92를 내놓았었죠.

  • 10시 섭다이얼: 홀
  • 2시 섭다이얼:타수
  • 6시 표시기: 총 타수
  • 10시 버튼: 홀 증가
  • 2시버튼: 타수 증가

(자세한 정보는 스위스 게시판의 틱톡사마 글; 하단 링크 참조)

 

 

Jaermann & Stubi 社에서 스트로크 플레이 라인의 St Andrews Links라는 제품을 내놓았는데 이 제품 또한 골퍼들을 위한 시계랍니다.

아래 실사에서 처럼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사용하고 있지요.

 
 
 
 

위의 무브먼트(JS02)가 바로 골프 카운터에 사용되는 부품으로 다이얼 바로 아래에 위치하게 됩니다. 본사홈피에서는

크로노그래프 무브만큼 복잡하다고는 하는데, 제가 봤을땐 밸런스나 스프링베럴을 나눠 사용하는 크로노그래프와는 달리

독립적으로 작동되는 관계로 크로노그래프와 비교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만, 레트로 그레이드도 사용되었으니 나름 복잡

시계라고도 할 수 있죠.

아래 조작방법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화면이 정지되어 있다면 그림 우측 하단의 reset 버튼을 눌러주세요~)

 

 

(Kairos님의 말을 빌리자면) "골퍼보단 캐디에게 필요한 시계"라고 생각됩니다만, 물론 캐디없이 친구와 함께 게임을 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당신 손목에서 꿋꿋이 일하는 캐디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종이에 기록하는 만큼 편한 도구가 없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실 테니, 과연 구매자가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렇듯 특정 직업군을 위해 특화된 시계들은 정말 많습니다. 카레이서, 다이버, 비행사, 골퍼, 기타등등...

Girard-Perregaux에서 아래 분들을 위해 홍보차원에서 시계를 전달하는 것은 어떨까요? ^^*

 

 

 

 

 

 

 

 

 

 

 

 

 

 

 

 

 

도박에 환장하신 분들을 위한 GP의 Jackpot Tourbillon

장점: 원정갈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당신 손목에서~


로만제롬 시계 (틱톡): https://www.timeforum.co.kr/mboard.asp?exec=view&strBoardID=f_01&intSeq=4438

http://www.jaermann-stuebi.com

http://www.uhrsachen.ch/tickdifferent/?m=200704

http://cafe.naver.com/hwaja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91&topReferer=http://cafeblog.search.naver.com%26imgsrc="20090810_45/apple3946_1249883293097VUCdx_jpg/2009080814284826190_1_apple3946.jpg

http://www.uhrsachen.ch/tickdifferent/?m=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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