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이제 여자의 지배에 놓일 수 밖에 없다???

드라마 “선덕여왕” 에서 선덕여왕과 미실의 화재가 되었고 최근 드라마 중에서 가장 화재가 되고 있는 “대물” 에서의 고현정이 시대의 흐름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한국에서 열렸던 G20 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엥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당선자 4명의 여성지도자들이 참석했고 막강한 여성 파워를 과시 했습니다.

과거의 힘이 지배하던 시대가 저물어 가고 감성이 세상을 지배하면서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임포럼의 많은 유부남 들이 집안의 눈치를 살피며 득템을 하고 혹시나 타임포럼에서 활동하는 것을 와이프가 알지는 않을까 하며 노심초사하는 것도 어쩌면 당연한 시대의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시계 업계도 우먼파워가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SIHH를 주관하는 것으로 유명한 Fondation de La Haute Horlogerie (FHH) 의 수장으로 여성인 Fabienne Lupo 가 오르게 되었습니다.

총 26개의 파트너를 가진 FHH (A Lange & Söhne, Antoine Preziuso, Audemars Piguet, Baume & Mercier, Cartier, Chanel, Chopard, Corum, Girard-Perregaux, Greubel Forsey, Hermès, Hublot, IWC Schaffhausen, Jaeger-LeCoultre, JeanRichard, Montblanc, Officine Panerai, Parmigiani Fleurier, Perrelet, Piaget, Richard Mille, Roger Dubuis, TAG Heuer, Vacheron Constantin, Van Cleef & Arpels and Zenith) 의 수장으로 여성이 등극하면서 이제는 기계식 시계에서도 여성들이 입지를 넓히게 되는 초석이 놓여 졌습니다.

여성의 기계식 시계 업계의 등장은 남성들로써는 기뻐할 수 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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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루이비통 가방에 열광하는 여성들이 이제는 AP, 브레게, JLC 등을 요구하기 시작한다면……남자들은 얼마나 여성들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할까요???

걱정스러운 미래입니다…………

남성 여러분들은 계속적으로 마음에 간직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자의 손목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