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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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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스 나르당 프릭(Freak)

 

아래 파텍 필립, 롤렉스, 스와치 그룹에 의한 실리리움을 이용하는 새로운 바람의 뒤에는 율리스 나르당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율리스 나르당은 에커슬린 박사에 의한 천문시계 3부작을 비롯, 프릭과 같은 유니크한 시계를 선보이며 독창성과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인조 다이아몬드제의 헤어스프링과 이스케이프먼트 휠을 발표하였습니다. 올해에는 니켈 / 린 합금 코팅한 속이 빈 이스케이프먼트 휠을 발표하며 진보를 거듭하고 있는 율리스 나르당은 사실상 위 3사의 실리리움의 기초를 마련해 준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율리스 나드랑은 훨씬 이전부터 CSEM에 실리리움에 관한 연구를 의뢰하였는데, 시간이 흘러 스와치 그룹이 CSEM에 그 기술을 응용하고 싶다는 의견을 CSEM에 보이게 됩니다. CSEM의 최대 주주인 스와치 그룹의 요청에 규모가 작은 회사인 율리스 나르당으로서는 그것에 대해 승락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스와치 그룹과 같은 대기업에 밀려 한걸음 물러수 밖에 없었지만 율리스 나르당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현재 다이아몬드 코팅을 한 실리리움 이스케이프먼트 휠을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율리스 나르당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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