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현지 날짜 기준) 미 캘리포니아 베버리힐즈 호텔에서는 제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예거 르쿨트르의 랑데부 등 레이디 컬렉션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다이앤 크루거(위 사진 속 인물)를 비롯해, 

클라이브 오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레미 레너가 각각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의 시계를 착용하고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우선 다이앤 크루거는 1929년 첫 선을 보인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동 칼리버 101가 탑재된 

예거 르쿨트르의 주얼리 101 아르데코(Joaillerie 101 Art Deco) 시계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거 르쿨트르 창립 180주년 홍보 필름에서도 그윽한 목소리로 나레이션을 맡은바 있는 영국의 연기파 배우 클라이브 오웬은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용(Master Grande Tradition à Tourbillon 43, Ref. 1666520) 모델을 착용했다고 전해지네요. 

지름 43mm 플래티넘 케이스에 시, 분, 날짜와 세컨 타임존(포인터 핸드 타입), 투르비용 기능을 갖춘 인하우스 자동 978 칼리버를 탑재한 시계입니다. 

클라이브 오웬은 올해 골든 글로브에 TV 시리즈 '닉(the Knik)'으로 최우수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한편, 시상자로 참석한 영화배우 제레미 레너는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울트라 씬(Master Ultra Thin) 스틸 케이스 자동 모델(Ref. 1278420)을 착용했으며(위 사진 좌측),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예거 르쿨트르의 듀오미터 퀀템 루너(Duomètre à Quantième Lunaire 40.5) 핑크 골드 케이스 모델(Ref. 6042520)을 선택했습니다(위 사진 우측). 

- 예거 르쿨트르와 영화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참조: http://www.jaeger-lecoultre.com/KR/en/luxury-watches/cinem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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