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여 년의 오랜 역사와 1,249개의 자사 무브먼트를 보유한 명가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서울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2층에 국내 첫 플래그십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는 이미 국내에 4개의 부티크(현대 본점 & 무역센터점, 갤러리아 명품관, 에비뉴엘 본점)를 갖고 있는데요.  

이번에 오픈한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다섯번째 단독 부티크이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에비뉴엘 월드타워 부티크는 프랑스 방돔 광장에 위치한 플래그십 부티크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만 같은 동일한 인테리어 컨셉을 적용해 눈길을 끕니다.  

대리석으로 마감한 고풍스러운 정문을 지나 부티크 내부로 들어서면 돔형 천장 아래 중앙 원형홀에서 브랜드의 주요 컬렉션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메인 쇼케이스에는 국내 단 1점의 오직 에비뉴엘 월드타워 플래그십 부티크에서만 볼 수 있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용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티크 중앙홀 좌측 한쪽에는 별도로 워치메이커가 항시 상주하는 공간을 마련해 기존 부티크와도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 국내에서는 오직 에비뉴엘 월드타워 플래그십 부티크에서만 볼 수 있는 듀오미터 스페로투르비용 핑크 골드 모델(Ref. Q6052520). 

'하나의 시계, 두 개의 두뇌'에 비견되는 듀얼-윙 컨셉과 3차원 다축 투르비용을 접목한 예거 르쿨트르를 대표하는 하이 컴플리케이션 모델입니다. 

메인 원형홀 뒤로 부티크 가장 안쪽에 자리잡은 VIP룸(바로 위 첨부 사진 참조)은 안락하면서도 프라이빗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면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원목 캐비닛에는 예거 르쿨트르의 기술력과 창조성을 대변하는 최고의 그랑 컴플리케이션 시계들이 보관돼 있으며, 

캐비닛 옆으로는 예거 르쿨트르의 180여 년에 걸친 파인 워치메이킹 역사를 보여주는 컬렉션북과 이어북으로 채워진 라이브러리로 꾸며져 있습니다. 

- 2014년 노벨티인 200개 한정의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퀀템 퍼페추얼 8 데이 SQ 모델(Ref. Q50635SQ)도 에비뉴엘 월드타워 부티크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역시나 올해 신모델인 마스터 그랑 트래디션 투르비옹 실린더릭 퀀템 퍼페추얼 핑크 골드 모델(Ref. Q5042520)도 에비뉴엘 월드타워 부티크에서 보실 수 있고요. 

- 그리고 최근 우리 포럼에서도 스틸 모델 득템하신 분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화제의 인기 모델, 지오피직® 1958 핑크 골드 버전(Ref. Q8002520) 역시 볼 수 있습니다. 

  1958년 최초로 북극점 횡단에 성공한 노틸러스호의 총사령관에게 수여된 역사적인 크로노미터 시계에 대한 오마주로서 탄생한 3가지 버전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지름 38.5mm 스틸 케이스 버전은 800개, 핑크 골드 버전은 300개, 부티크 에디션인 플래티넘 버전은 당시의 연도를 기념한 총 58개만 한정 제작 선보이고 있습니다. 

- 지오피직® 1958 관련 공식 영상도 아직 안 보신 분들은 함께 감상하시고요. 

국내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에비뉴엘 월드타워 플래그십 부티크에 회원님들 언제 시간되실 때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문의: 예거 르쿨트르 에비뉴엘 월드타워 플래그십 부티크 (02)3213-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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