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뉴스
댓글작성 +2 Points
Etc ::
레이몬드 웨일 주최 음악회 스케치
우림 FMG에서 소개하는 '레이몬드 웨일(Raymond Weil)'이 홍대 '가브리엘 레스토랑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함께 간략한 브랜드 제품 전시와 저녁 식사도 제공되었는데 여기 다녀왔습니다.
레이몬드 웨일의 VIP와 함께 타임포럼 필진과 회원들을 초청해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레이몬드 웨일이 독특하게 음악에 깊은 관련을 맺어 온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197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자 레이몬드 웨일에 의해 설립된 레이몬드 웨일은 현재 3대를 잇는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퀄리티 높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모든 제품을 스위스 메이드로 제작하고 있으며, 매 시즌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으로 시계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레이몬드 웨일은 음악과 예술을 브랜드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1983년 아마데우스 컬렉션, 1985년 브랜드의 상징적 컬렉션 피델리오 컬렉션 등 모든 컬렉션이 유명 오페라 명칭에서 컬렉션 네임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예술 활동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남성 컬렉션은 물론 쟈스민과 같은 여성 컬렉션을 통해 레이몬드 웨일은 다양한 제품을 가지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로 발돋움 하였고, 접근하기 쉬운 럭셔리와 현대적인 우아함을 혼합한 세련된 시계 컬렉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타임포럼 리뷰에 소개된 레이몬드 웨일의 시계들을 한번 살펴보시길 바라며...
마에스트로 오토매틱 문페이즈 리뷰
프리랜서 오토매틱 오픈 밸런스휠 리뷰
홍대 가브리엘 레스토랑의 지난 2010년 타임포럼 송년회를 개최했던 바로 그 장소이기도 합니다. 벌써 4년의 세월이 흘러 참 오랜만에 찾은 가브리엘은 감회가 새롭습니다. 유럽풍의 인테리어에 낭만적인 야간 조명이 이번 음악회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고 있었습니다.
가브리엘 2층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식사전 레이몬드 웨일에 대한 약간의 프리젠테이션을 가졌습니다. 레이몬드 웨일에 대한 소개는 위에 했으니 넘어가기로 하고...
레이몬드 웨일 제품의 전시도 있었는데, 사실 레이몬드 웨일의 라인업은 이보다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국내에 들어 온 현재 컬렉션은 마에스트로, 프리랜서, 토카타, 탱고, 자스민 컬렉션이 있으며, 앞으로 더 확대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셀러드와 피자, 스파게티가 제공되었고, 와인으로 입맛을 돋구었습니다.
식사 중 레이몬드 웨일에 대한 퀴즈 풀이로 선물과 재미를 주었고 혼성 3인조 뮤지션이 연주하는 선율은 가을밤의 흥겨움을 배가시켰습니다.
식사가 끝날 무렵 레이몬드 웨일의 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되었습니다.
늦가을, 혹은 겨울의 초입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멋진 식사를 제공해 준 레이몬드 웨일 측에 감사를 전합니다. 기계식 시계를 통해 문화를 만들어 간다고 자부하는 시계 애호가로서 시계와 음악이라는 문화의 조우를 경험한 듯 하여 더욱 유익했던 밤이었던 것 같습니다.
.
.
실시간 정보 및 뉴스 공지는 타임포럼 SNS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페이스북 -->
페이스북과 연동된 타임포럼 트위터 --> https://twitter.com/timeforum_kr
타임포럼 네이버 --> http://cafe.naver.com/timeforumnaver
Copyright ⓒ 201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이 게시물은 타임포럼이 자체 제작한 것으로 모든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의 무단복제나 도용은 저작권법(97조5항)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 17
-
b7
2014.10.30 10:41
-
멋진 시간 보내신것 같아 정말 부럽습니다!! 아직 한국에 인지도가 높지 않은 레이몬드 웨일이 이런 행사(?)를 하다니....유저로써 반가운 일이네요...
-
Morii
2014.10.30 17:17
음악회라... 마침 가을인데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
-
루부탱
2014.10.30 17:29
품격이 느껴지네요
-
알게 모르게. 멋진 이벤트가 많이 있군요...^^
-
이벤트가 좋군요.
가을 음악회라,,, 운치있고 좋네요.
-
멋진 리뷰 잘보고 갑니다^^ 역시 빠르시고 사진도 멋집니다^^
쵝오~!!
-
음악과 시계... 멋진 조합입니다.
계속 발전하는 RW의 모습을 지켜보겠습니다.
-
나는야호랭이
2014.10.31 01:11
행사 컨셉 신선하고 멋지네요!~
-
다음번에 이러한 기회가 있다면 꼭 신청해야겠습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 이었겠군요!
-
무무무아
2014.10.31 12:12
레이몬드웨일 드레스워치로 안성마춤이죠
-
루부탱
2014.11.01 13:42
맛있겠네요 음식이
-
정말로 좋은 시간이셨겠습니다
-
삼성특공
2014.11.19 17:13
잘 봣습니당
-
잘 보았습니다
-
분위기가 정말 멋집니다.
-
운치가 느껴지는 멋진 이벤트 였을듯 합니다.
- 전체
- A.Lange & Sohne
- Audemars Piguet
- Baume & Mercier
- Bell & Ross
- Blancpain
- Boucheron
- Bovet
- Breguet
- Breitling
- Bvlgari
- Cartier
- Casio
- Chanel
- Chaumet
- Chopard
- Chronoswiss
- Citizen
- Corum
- Doxa
- F.P Journe
- Franck Muller
- Frederique Constant
- Graff
- Girard-Perregaux
- Glashütte Original
- Grand Seiko
- Greubel Forsey
- H. Moser & Cie
- Hamilton
- Harry Winston
- Hermes
- Hyt
- Hublot
- IWC
- Jaeger-LeCoultre
- Jaquet Droz
- Junghans
- Longines
- Louis Vuitton
- Maurice Lacroix
- MB&F
- Mido
- Montblanc
- Nomos Glashutte
- Omega
- Oris
- Panerai
- Parmigiani
- Patek Philippe
- Piaget
- Rado
- Ralph Lauren
- Richard Mille
- RJ
- Roger Dubuis
- Rolex
- Seiko
- Sinn
- Stowa
- Suunto
- Swatch
- TAG Heuer
- Tiffany
- Tissot
- Tudor
- Ulysse Nardin
- Urwerk
- Vacheron Constantin
- Van Cleef & Arpels
- Victorinox
- Zenith
- News
- Etc
-
MB&F HM6 스페이스 파이러트(Space Pirate) ፡ 37
2014.11.05 -
자케 드로 버드 리피터 오픈워크(Bird Repeater Openwork) ፡ 34
2014.11.04 -
트랜스오션 크로노그래프 에디션 & 갤럭틱 44 ፡ 23
2014.11.03 -
제14회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결과 발표 ፡ 18
2014.11.01 -
예거 르쿨트르, 에비뉴엘 월드타워 플래그십 부티크 오픈 ፡ 19
2014.10.31 -
드 그리소고노(de Grisogono) 크레이지 스컬(Crazy Skull) ፡ 24
2014.10.31 -
노모스 신모델 메트로(Metro), 독일 디자인 어워드 수상 ፡ 40
2014.10.31 -
레이몬드 웨일 주최 음악회 스케치 ፡ 17
2014.10.30
가브리엘 참 좋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