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F뉴스
댓글작성 +2 Points

b1e9bfc1b9bc2e4d5f1dca8cdf8d357e.jpg


Métiers d’Art The Legend of the Chinese Zodiac 

메티에 다르 컬렉션, 더 레전드 오브 차이니즈 조디악


바쉐론 콘스탄틴 메티에 다르 컬렉션의 차이니즈 조디악 시리즈에서 2015년 을미년을 맞아 '산양'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타임피스를 선보입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메티에 다르 컬렉션 - 더 레전드 오브 차이나 조디악은 중국이나 우리나라에서 '12간지'에 의해 표시되던 전통적인 연력 -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에 해당되는 동물의 형상을 담은 시리즈입니다. 올해 초에는 말의 해를 기념한 시계를 선보인 바 있는데, 에나멜링과 인그레이빙 공예로 아름답게 완성된 이 시계는 1755년부터 바쉐론 콘스탄틴이 이어온 소중한 장식 기술과 세대를 넘어 전수해 온 전문지식과 예술 공예에 대한 열정을 보여줍니다.


바쉐론 콘스탄틴의 인그레이빙 장인은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잎사귀 문양이 금속 위에 반쯤 양각 처리된 형태로 생생한 깊이감을 표현하였고, 산양의 모습은 양털의 디테일마저도 매우 정교하게 수 밀리미터 단위로 표현해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다이얼은 그랑 푀(Grand Feu) 에나멜 기법이 더해졌습니다. 에나멜 장인은 여러 번 층을 더해가며 블루 혹은 브론즈 색을 만든 후 약 800 ~ 900°C 고온에 이르는 가마에서 수 차례 굽는 작업을 통해 원하는 색을 탄생시켰습니다. 마지막으로 탑코트 에나멜을 입혀 반짝이는 효과와 함께 꽃 문양을 강조하고 한번 더 고온에 구워 색상을 고정시키는 작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시계에는 바쉐론 콘스탄틴의 칼리버 2460 G4 무브먼트가 탑재되었습니다. 시간을 보여주는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독창적인 디스플레이가 특징인데, 핸즈가 없는 다이얼 위에는 4개의 작은 디스플레이 창이 각 시, 분, 일, 요일을 나타냅니다. 시와 분 표시는 디스크가 자연스럽게 감기면서 넘어가고, 일과 요일 표시는 점핑 방식으로 넘어가는 구조입니다. 4개의 창은 각 모서리에 자리잡고 있다. 자동 기계식 칼리버 2460 G4는 브랜드의 상징이기도 한 말테 크로스를 모티브로 한 기하학 문양의 22캐럿 골드 로터, 28,800 vph, 완벽에 가까운 피니싱 처리와 함께 제네바 홀마크를 획득하였습니다. 


양의 해를 기념하는 이 모델은 핑크 골드 혹은 플래티넘 소재 두 가지 버전으로 각 12피스 한정 생산되었으며 바쉐론 콘스탄틴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

.


실시간 정보 및 뉴스 공지는 타임포럼 SNS를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imeforumKorea
페이스북과 연동된 타임포럼 트위터 --> https://twitter.com/timeforum_kr
타임포럼 네이버 --> http://cafe.naver.com/timeforumnaver

Copyright ⓒ 201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이 게시물은 타임포럼이 자체 제작한 것으로 모든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의 무단복제나 도용은 저작권법(97조5항)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