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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계 브랜드의 맏형인 로만손(Romanson)이 인기 배우 이민호 씨를 새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는 소식입니다. 


로만손은 현재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광고 모델 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지요. 

걸출한 여성 모델에 이어 이번에는 시쳇말로 요즘 대세인 남배우까지 끌어안았습니다. 


스위스의 공업 도시 로만쇼른에서 영감을 받아 1988년 법인 형태의 주식회사로 시작한 로만손은 그해 손목시계 브랜드 '로만손'을 런칭하고, 

독자적인 R&D 개발을 통해 1997년부터 매년 바젤월드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연간 2,500만불 이상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로만손의 현 주요 컬렉션으로는, 2007년에 런칭한 프리미엄 라인 ‘프리미어(Premier)’와 2010년 런칭한 기능성 라인인 ‘액티브(Active)’가 양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도 클래식, 스포츠, 모던과 같은 다양한 컬렉션이 있으며, 패션시계인 트로피시(Trofish)와 주얼리 브랜드인 제이에스티나(J.ESTINA)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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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반 캐주얼 컨셉의 신제품 로키(Loki) TL4229FM을 착용한 이민호 씨. 



국내 시계 브랜드이지만 오히려 국내에서 덜 알려진 감이 없질 않았던 로만손이 최근 몇 년간 마케팅 쪽으로도 무척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부문 챔피언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아 선수를 지난해 영입한데 이어, 

올해는 드라마 '상속자들'로 좋은 반응을 얻은 이민호 씨까지 포섭함으로써 브랜드를 대표하는 미남미녀 스타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민호 씨는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현재 인기 절정인 한류스타인지라 로만손의 해외 진출에도 한층 날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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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전개되는 남성시계 광고 캠페인에서 배우 이민호 씨가 착용하고 있는 모델은(위 첨부 사진 참조)

모던(Modern)이란 라인에 속한 로키(Loki)라는 신제품(Ref. TL4229FM) 입니다. 


지름 42mm 스틸 케이스 스위스 쿼츠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탑재한 모델로 깔끔한 디자인과 4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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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속에서 착용하고 있는 모델은 로만손의 상위 라인인 프리미어 컬렉션의 신제품 래투스(Laetus) 모델(Ref. PL4221HM)로 

지름 42mm 스틸 케이스에 옐로우 골드톤 PVD 처리를 했으며, 론다의 쿼츠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를 탑재했습니다. 전면 글라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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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밖의 제품 정보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로만손 공식 홈페이지(http://www.romanson.com/kor/main.php)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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