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GP 바이크는 자동차계의 F1과 마찬가지로 그냥 바이크라 불리지 않고 '머신'이라 불립니다.
MotoGP나 F1 머신 모두 사일렌서(소음기)가 없기 때문에 곁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굉음과 출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세계에서 바이크를 가장 잘 타는 18명의 선택받은 선수들만이 이 머신을 탈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보이지만 평균주행속도 150km/h에 순간최고시속 340km/h에 육박하는 이 고성능 머신들의 경주는
라이더와 머신 팩토리 팀이 함께 오랜 세월 동안의 전통과 기술, 훈련, 감각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낸 종합예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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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체
2013.03.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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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하세
2013.03.31 12:39
정말 멋지네요.. 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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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iva
2013.03.31 13:26
언덕으로 올라가다 뚝! 떨어지는 코너 이름이 뭐죠?ㅋ 라구나 하면 생각나던데ㅋ 포스팅 잘 봤습니다! 저는 F1 팬인데 같은 모터스포츠 팬을 보니 반갑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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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kscrew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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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멋진세계군요. ㅎㅎ
지난 가을에 모노레이~~ 다녀왔었는데. ㅎ잇다가 사운드 제대로해놓고 다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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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드 굿 심장이 쫄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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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랑
2013.04.01 01:18
마지막 선수는 완전 땅에 붙어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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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una Seca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서킷입니다. 주로 추월은 어디에서 일어나나요? corkscrew보다는 turn 11에서 많이 일어날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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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co
2013.04.01 10:44
남자들의 스포츠 멋지네요
저도 언젠간 저렇게 달려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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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ei
2013.04.01 11:15
소리가.... 아 옛생각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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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두한 RR3 헬멧을 집에 장식해 두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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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zio
2013.04.03 16:38
올해 야마하로 다시 간 롯시의 성적이 어떨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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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zio
2013.04.08 20:30
어제 gp에서 롯시가 2위네요 . 로렌조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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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kyoung
2013.04.18 01:04
오... 완전 누워서 가네여..ㅋ 멋지네여..ㅋ
사운드에 의해 느껴지는 이 짜릿함이란~~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