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청소기 구입했습니다.^^

저도 다이슨을 쓰다가 카페트 외엔 그냥 그런 것 같아서 밀레를 구입했습니다.

모양은 좀 단순해서 처음엔 좀 그랬었는데... 다이슨에 비해서 편하게 잘 따라다니고 흡입력도 좋아서 일단 성능이 맘에 들더군요.

아~~ 이 좋은걸 "우리같이 잡혀있는 남푠들"이나 알텐데요...;;

아마 대부분의 타임포러머의 상남자분들은 절대로 모르실 겁니다.ㅋ

음...요즘 LG 청소기가 맛이 갈려고 하는 것같아서

청소기를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다이슨이 진리가 아닌가 보군요. 

검색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ㅋㅋㅋ

오~ 청소기 뽐뿌에 당해보긴 처음입니다~^^;;;

넘 마음에 드네요~ 청소기 이거 사야겠습니다~

저도 5년 전에 밀레 사서 쓰고 있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태가 아주 안습이네요. ㅠㅠ

미국은 저희 집도 그렇고 바닥과 벽이 이어지는 부분인 baseboard 에 하얀색으로 페인트를 칠해놓은 경우가 많아서 벽 가까이쪽에 청소기가 부딪히면 하얗게 페인트가 묻어납니다. 게다가 청소하러 오는 아줌마들이 많이 써서 막 사용했는지 아주 고물같이 보이네요 ㅎㅎ. 

단단하게 생긴 밀레 청소기 이군요.

다이슨이나 일렉투르룩스는 해외 oem 이지만 밀레는 독일생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청소기는 밀레로 하는걸로..

아직 청소를 해보지 않아서,,,

가격만 보고 lg 껄 쓰고 있었는데 차이가 많이 나는건가요??

전 혼자사는지라 그냥 전체적으로 걸레질은 가끔하는데 청소기에는 워낙 관심이없는지라.....

근데 청소기도 저런세계가 있군요 ㅋㅋ

청소기가 Men's Life에 포스팅 되는 현실이 슬픕니다..(하지만 저도 Miele좋은건 알고 있습니다.)

전 노란색 ㅋㅋ

주말에 마눌님의 출격명령이 떨어지면  사용합니다 ㅎㅎ

나름 팁을 드리자면 청소기 흡입구 주변에 둘러져 있는 솔들에  먼지 덩어리와 머리카락들이 많이 끼게 됩니다.

이럴때 흡입구를 빼면 쇠파이프와 흡입구로 분리되지요.

청소기를 작동시키고 쇠파이프 끝부분으로 흡입구의 솔들은 문지르면 아주 효과적으로 제거가 됩니다. ㅎㅎ

아주 쪽쪽 빨립(?)니다 강하게 문지르셔야 해요 ㅋ

솔에 있던 먼지들은 제거하고 사용하면 흡입력 증가를 온몸으로 느끼실겁니다

저의 경우 청소가 끝나면 솔에 먼지를 제거 하고

5세 아들래미가 전원선 복귀버튼을 작동시키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참고로 최근 모델의 경우 솔에 낀 먼지를 제거하는 장치가 있다는데.....

내구성이나 효과는 구형 구매해서 위 방법으로 하는것이 더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이번달에 질러야겠네요.

아주 유용한 정보입니다.

오.. 유용한 정보군요. 마누라에게 알려줘야겠네요.

전 상남자는 아니지만 청소와 설겆이는 부인 몫이라 생각해서 아직도 우리집 청소기가 뭔지 모릅니다. ㅋㅋ

페미니스트에겐 죽일 놈이죠. ㅋㅋ

혹시 밀레 제품 중에 추천할만한 다른제품도 있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본가에 청소기 바꿔 드릴려고 고민중이었는데 후보에 있던 밀레가 ㅋㅋㅋ

덕분에 고민 덜었습니다. ^^

밀레 정말 짱이죠! 5년째 봉투만 구매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밀레 구입후 아주 대만족 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색상도 같은 거라서 더 반갑네요. 암튼 사용후기는 카펫트 전문 청소 업체를 불러서 청소한것 마냥 아주 깔끔해지는게 다른 청소기랑은 급이 틀립니다.

사진찍어놓은게 없어서 나중에 추가로 올려야 겠습니다. ^~^

저도 밀레7년째 사용중인데 함 바꿔볼까마음이 들어도 짱짱한 흡입력과 고장나지 않는 내구성에 10년을 채워볼까합니다. ^^

밀레 이제서야 알았네요...

다음엔 또 어떤 포스팅으로 신세계를 제공해주실지.....ㅋㅋ

매일 들리는 곳이 되어버렸네요 ㅋ

아 예전에 밀레랑 다이슨고민하다 다이슨을 샀는데 다음에 밀레한번 노려봐야겠습니다 ㅎㅎ 

아, 타포에 청소기에 밝으신 분들이 이리 많을 줄 몰랐습니다.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제가 밀레를 사용한 뒤로 제 주위 사람들도 다 밀레로 바뀌었다는..

저도 다이슨 사용중인데...밀레도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