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후, 제 품에 들어올 녀석입니다. : )
작년 6월에 신형 박스터 (981) 출시 후 시승하러 다녀와서 글을 남긴 적이 있었는데 사실 그때 계약도 했었습니다. ^^
가계약 후 11월에 옵션확정하는 본 계약을 진행했고, 올 1월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었는데 드디어 3월 중순 입항스케쥴이 나왔다고 하네요.
인수는 3월 말쯤이구요. 사진은 포르쉐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옵션을 넣어서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가격도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서 거기서 만든겁니다.
제 노랑개구리 어떤가요? ^___^
댓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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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저도 포르쉐 바이러스 언제 경험 해보나...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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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강렬합니다. 황사때만 지나면 딱 오픈에어링하기 좋죠. 그리고 바로여름엔 너무 뜨거워서 힘들고...
그래도 박스터의 주행실력은 참 기억나네요. 그 로드스터의 매력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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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 란 이름만 들어도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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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저는 빈자의 포르쉐....
포르쉐라는 이름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다음 세대의 박스터는 아주 조금만이라도 의자가 뒤로 젖혀졌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그럼 은행을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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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ldncl
2013.03.04 09:15
멋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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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이
2013.03.04 23:27
포르쉐는 옵션에 돈이 너무많이들어서...매트까지도 옵션에 포함이되니 ㅠㅠ
하지만 이런걸 사시는 분들이 그런걸 신경쓸리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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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엄청 신경씁니다. ㅎㅎㅎ
다만 옵션으로 소나타 값 정도가 들어가긴 합니다. 심하게 옵션질을 하면 제네시스 값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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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
2013.03.07 08:36
저는 지금 어코드에서 제타로 넘어가려고 고민하는데 포르쉐라니....부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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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랩에잠이
2013.03.07 10:25
폴쉐 그냥 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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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AI
2013.03.14 16:48
아이고 너무 예쁘네요 부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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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필
2013.03.18 17:25
하악. 박스터 신형은 엉덩이도 빵빵해지고 예쁘던데, 하물며 노랭이라니 *.* 하악.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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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bad
2013.04.03 11:16
아...정말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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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on
2013.04.06 22:14
난 포르쉐 언제타보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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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R
2013.04.27 14:11
멋지네요
제가 시뮬레이션 해본 모습이랑 넘 비슷하네요.. 전 언제 지를지 몰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