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타포회원님들중에서 바이크 타시는분 계신가요?

15년 전 쯤에 발칸 750 무면허로 타다가 친구에게 넘겨주고 군대갔던 기억이....지금은 무서워서 못타겠어요 ㅎㅎ

바이크경력 17년 째인 사이공 조 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부터 탔었는데 베트남 오고나니 이건뭐 안 탈수가 없더라고요.

베트남에도 하노이 한곳 호치민 한곳 해서 사이공 쵸퍼 라는 한국 사람들 동호회가 있습니다.

반갑습니다..시계에 방크 취미가지신분들은 만나기 힘들어서요.

바이크 타다가 시계 두개 오버홀 보냈습니다.

그 이후로는 바이크 탈때는 시계 절대로 차지 않습니다

나중에 정말 타보고 싶은게 바이크입니다... 배워보고싶은데 배울 기회도 없었네요...

타고싶다면 bmw 바이크 꼭한번 몰아보고싶습니다. 

잡지보다가 k1300r 에 확빠져서요 ㅎㅎ 

할리데이비슨 타고 싶었는데, 결국 포기했어요 흑 흑...

5년전에 S4RS  를 마지막으로 리터급과는 이별하였고

야마하 T MAX 재미삼아 타고다니다

장가가고 나서는 다 정리했습니다만  언젠가는 다시 한번 타게 될것 같아요

우와 멋지네요.

바이크 타고싶은데 마눌님이 절대로 용납을 하지 않네요.............@@

바이크 ..정말 중독성있죠 ㅎㅎ

저도 크게 사고 2번났지만

사실 또 타고싶습니다 ..

타면 안되겠지요..음..

저도 125 CC 나 250CC 정도로만 타봤는데 탈때는 정말 재밌지요...아무쪼록 사고없이 조심히 타시길 바래요.

멋집니다. 바이크.. 남자의 로망이죠.. 듀카티를 몰고 싶었는데.... ㅠㅠ

멋집니다~^^ 전 고등학교 시절 RX125 타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오토바이 탈 때 속눈섭 휘날리고, 콧구멍에 바람 들어가는 느낌이 장난 아니지요?^^

큰 사고 한번 난 이후로 이젠 오토바이에 '오'자도 이야기 안합니다. ^^;;

조심해서 운전하세요~^^

나이 들어도 타보고싶은데..

시간도 안나고.. 어디 배울때도 없고 ㅎㅎ

주변에 타는 사람이 있으면 배워 볼텐데요..

타던 사람들도 그만 타는 추세라..

그래도 타보고싶은 이맘...ㅋ   

어후~ 너무 멋지네요...

바이크가 멋지십니다~ 혹시 결혼은 하신건가요??  혹시 배우자가 있으시거나 여자친구분이 있다고 하면 반대는 없는지요? 

베스파만 타봤어요 ㅎ 다시 한놈 사고싶어지네요

바이크를 타면, 시계 핸즈가 진동으로 빠지더라는~~ ^^;;

호치민에서 잠깐 빌려 타본 기억밖에 없네요..물론 차원이 완전 틀리지만요.. 

와..바이크...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