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구매목적: 3인가족의 패밀리카
운전 스타일: 영감님 스타일. 극악의 연비운전. 언제나 제한속도 2차선 주행.
필요 조건: 운전하기 싫어하는 아저씨를 편하게해줄 편의장비.
아래 글들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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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200h: https://www.timeforum.co.kr/581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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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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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2.11.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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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표를 만들고는 있는데.. 계속 업데이트 중이기도 하고.. 에.. 근데 너무 난잡하고 적어놓은게 너무 많아서 이거 누가 보시면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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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운전 성향과는 다르시지만 최종 결정은 어떻게 날지 궁금하네요 ^^
푸조의 MCP가 많이 불편하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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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장점이 없는건 아니죠. 연비가 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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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푸조까지 섭렵을...ㅎㅎ 흔히 접하기 어려운 메이컨데요^^
예전 랠리카로 명성을 날리던 206RC만 알았는데 모델 외관이 많이 변경되었군요.
전 개인적으로 독일차를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차는 독일, 시계는 스위스, 가죽은 이태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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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향 같아서는 일본차가 더 맞을거 같기는 한데.. 일단 더 두고 보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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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승하는것처럼 점점 흥미 진진 합니다.
나중에 차 살때 참고가 많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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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가 많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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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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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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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좋은데, 피하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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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간결하고도 치명적인 조언이시군요. ㅎㅎㅎ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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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첨 나왔을 때 디자인에 끌렸던터라 집중해서 읽었네요.
과연 어떤 차량을 구매하실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ㅎㅎㅎㅎ
앞으로도 쭉~ 따라다니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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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외관은 잘 모르겠고.. ^^; 내장은 좋아요. 다만 살짝 내장 뿐이 아닌가 싶은 마음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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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죠는 아닌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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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런가요? 내장이랑 인테리어는 괜찮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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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7
2012.11.07 14:40
시계 만큼 차를 좋아 하는 저로서는 독일차 외의 수입차는 권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2012년식 BMW GT하고 E46 M3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년간 일본차, 스페인차, 영국차, 한국차 왠만한 차량은 다 타본것 같습니다. 예산이 문제가 안되신다면 이번에 나온 BMW GT 사기통 디젤도 테스트 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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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향에는 일본차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을듯 한데요 (국내에 출시되어있는 모델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일본차들은 왜 권하지 않으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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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굉장히 꼼꼼하신것 같습니다.. 저라면 그냥 디자인과 약간의 브랜드밸류 그리고 극한의 성능을 고려하다가.. 삘받은 차로 할듯 싶어요.. 아 이 단순무식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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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이래서 피곤하기도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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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2.11.07 15:38
푸조는 디젤의 성능(연비,정숙성 등)이 매우 좋은 반면 MCP의 쿨렁거림에 대한 불만이 많죠 ^^
어째 처음부터 결론은 일본차로 수순이 정해져 있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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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본차는 국내시장에 나와있는게 적어서.. 사실 현재까지는 i40가 가장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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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제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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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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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포만세
2012.11.07 20:29
폭스바겐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디젤 엔진 기술력을 자랑하는 푸조라면 연비와 출력 면에서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많이 굼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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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연비는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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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아빠
2012.11.07 22:27
차량 운전과 옵션 성향이 저와 비슷하셔서
제차 교체가 언제 일지 모르지만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제차 쪽도 기대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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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과연 다른 일제차들은 언제 타보러 갈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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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나 볼보는 대폭 할인해주는 맛에 산다던데...왠지 위험한 거래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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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근데 문제는 대폭 할인해도 결코 싸지는 않다는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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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에 엑스표 하나 던지고 싶습니다. 거대시장 미국에서 실적부진으로 철수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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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의 이유는 품질 문제였죠. 물론 91년의 일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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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la
2012.11.08 09:53
시승기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토뷰 로드테스트 올라오길 기다리는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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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근데 앞으로는 업데이트가 쉽지 않을듯요. 지금까지는 써둔걸 올리는 중이었지만 그게 다 떨어져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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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6
2013.02.09 14:05
개인적으로 왜건 스타일중에선 푸조 508sw가 가장 멋지게 잘 뽑아낸거 같더군요^^
과연 어떤 차를 최종 선택할지 흥미진진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성격이 나오는 시승기 잘보고 있구요. ㅎㅎ
마지막 마무리로는 영감 시승기 답게 각 차의 장단점하고 가격까지 정리한 표를 분명 넣어주시리라 두근거리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