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5...갖고싶다..ㅠㅠ

v8 마지막 엔진 이라고 봐야죠...4.2에서 터보로 다 넘어 갔으니...성능만큼은 상위클래스죠...저도 아우디 타지만 겨울철에는 콰트로도 조심 해야 합니다...ㅎㅎ

There is no replacement for displacement !! 한국말로 하면 '배기량이 깡패!!' ㅎㅎ

일반 모델들 다운사이징 하는건 이해되는데 고성능 모델도 고 배기량 NA에서 과급 저배기량으로 가는건 아닌거 같네요. 아우디도 신형 V6 슈퍼챠져가 아무리 뛰어나도 기존 4.2 NA 한테 고속빨은 겜 안되죠~ 사운드는 비교할 것도 없구요~  M3도 신형은 과급 6기통으로 간다고 하니 정말 마지막 v8 맞네요 ㅜㅜ  

엔진룸이 터질듯...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인데...

달리기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겠죠?

가운데 사진 존재감이 상당하네요~ㅎㅎ

저도 갖고 싶네요. 차 탈일도 잘 없고 이제 달리기 좋아하지 않는데도 관심이 가는걸 보면 아직 속에는 뭔가가 남아있나봅니다 ㅋ

S5도 아닌 RS5이군요!ㄷㄷ

구형은 봐도 신형은 실물로 봐보진 못 했는데 찡그린 인상?이 매력적인 요즘의 아우디같습니다^^

정말 멋진 녀석이군요...!

ㅠ 정말 멋진 차군요 가격이 ㅎㅌㅌ 하겠쬬

메케닉? 이신가봐요?^^ 저도 비슷한 일을 해서 반갑네요^^

엔진룸이 알차게 차여있군요..ㅋㅋㅋ 괴물이네요..ㅎㅎ

아...이넘 때문에 미쳐사는 1인입니다.ㅠㅠ

이넘 구입하려면 지금 차 정리하고 몇천 보태야하는데...지금 타는 차도 3만도 안뛴거라 팔기 너무 아깝고...

퇴근길 아우디 매장을 지나칠 때마다 가슴이 콩닥대고...ㅠㅠ

이차의 압권은 인테리어입니다. 코브라시트...RS마크의 빨간색...남자의 가슴을 계속 뛰계하는 320km계기판...rpm8000을 쓸수있는 고회전 NA엔진...프로트 8피스톤 캘리퍼 브레이크더라구요. 국내정식가 1억8백이구요. 자차까지 넣고 번호판 달면 거진 1억3천...ㅠㅠ

다음 차로 A6나 A7을 노리고 있는 중인데,

탑기코에서 RS5로 아우토반을 달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갖고 싶더군요 ^^

멋지네요.^^

침만 삼키네요...ㅠㅠ

가격이 "억"단위를 넘기겠군요.

심장이 쿵딱 쿵딱 거리는 이 기분을 뭘까요?

뜬금없이 M3 에 한표 던지고 값니다. 운전 재미는는 역시 후륜이죠ㅋㅋ

자연흡기 고회전 엔진... 몰아볼 날이 있을까요? 현실은 2000cc 디젤엔진 ㅜㅜ

암튼 이번 RS5는 잘 나온것 같습니다 ^^

저는 수입차부속 파는 업체운영중입니다. 사고차 외장파트를 주로 팔죠.

 하루종일 사고차만봐서 그런지 차에대한 로망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옵션은 많이 없어도 잘달리고, 잘서는 놈이 최고라는 진리를 얻었습니다.

옵션 많이 없고, 잘달리고, 잘서는놈= 페라리, 람보르기니,  M,  AMG,  RS...

저도 RS5 타고 싶어요. T.T

ㅋ 멋지네요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가요?

RS5 이번에 정말 잘 나왔죠~ 아우디 오너들의 로망~ ㅎ

ECU 하면 R8 보다 빨라지다는 S6을 추천하는 분도 많긴 하나.. 저도 RS5 갖고 싶네요ㅠ

세컨 차량 교체를위해 잠시 고민한 차량이네요...

이미 D4(12년식 A8RSE) 를 메인으로 타고 있어서 다른성향차량인줄알지만 선뜻 잡기가 망설여졌습니다...

997 MK1 노후로 결국 대안을 981(박스터S)로 잡고 5월출고를 기다리는중입니다...

RS5... 메인 차량이 아우디가 아니었다면 꼭 질렀을 메이트있는놈이라 생각합니다..

새벽 1~2시 인공  ... 안개깔린  도로를 유유히 으르렁거리는소리를 들으며 라인을잡아가는... 상상만해도... 아...

오우 드림카네요

괴물이네요

오우~~저도 너무 갖고프네요

전 왜 저 휠이 이렇게 이상해 보이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