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중 페라리 박물관과 람보르기니 박물관을 들렀는데요.
입장료가 꽤나 비쌉니다. 20~30 유로 정도 했던 것 같은데요.
페라리 박물관은 입장을 했고, 람보르기니는 레벤톤을 보고 싶었는데 마침 그날 세차하느라 전시에서 제외 되어 있다길래
그냥 가야르도와 무르시엘라고만 보고 왔습니다.
페라리 박물관이 있는 동네에서는 돈을 내고 페라리를 1~2시간 시승시켜주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저는 친구중에 당시 페라리 f430을 소유한 친구가 있어서 돈 내고 시승해보지는 않았지만
장사가 그럭저럭 잘 되는 것 같더군요. 자동차 매니아들에게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저의 현실적인 드림카는 포르쉐이고 여러대의 자동차를 소유할 능력이 된다면 마세라티, 에스턴 마틴을 추가로 구입하고 싶구요.
페라리, 람보르기니는...뭐...자산이 수백억이 넘어가게 된다면 생각해볼만하겠네요. 아마 제 평생 소유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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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도 아름답지만 저에게 공짜로 한대가 주어지고 기름값, 보험료, 유지비가 모두 지급된다면 저는 458 보다는 430을 가지고 싶네요^^
개인 취향의 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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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50과 Dino로 끝나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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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한번도 아직 못가봤지만 가게 된다면 꼭 들려보고 싶은 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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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네요.. 함 타보기만 했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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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봐도 멋진데 실지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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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666
2012.11.05 14:05
디노....를 출시했을때..젊은날에 요절한 아들생각을 했을 페라리를 생각하니..마음이 아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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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rucci
2012.11.05 16:34
람보르기니 타고 자유로 한 번 가봤으면 좋겠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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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oXL
2012.11.05 18:32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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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 아이디의 Gilles Villeneuve의 F1머신도 보셨는지요ㅋ 페라리의 역사를 다 보시고 오시다니 부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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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가보고 싶은곳이네요. 예정 독일출장갔을때 포르쉐 박물관, 벤츠박물관, BMW박물관 가보고선 감탄했었는데 막상 이태리쪽은 가보질 못해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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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내에도 람보르기니 세워두고 흑인이 시승하라고 하더군요
그때도 1키로에 엄청 받는거 같던데 ㅎㅎ
무서워서 안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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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ujadu2
2012.11.06 23:30
입장료가 너무 비싸네요...홍보차원에서 무료로 해도 될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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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링브링
2012.11.07 07:54
458이탈리아.. 너무멋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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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n757Di
2012.11.29 03:22
둘다 너무 멋집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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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
2013.01.25 00:11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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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R
2013.04.30 06:55
간지작살
아...........458 은 정말...............아름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