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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받아서 타고다닌지 3년 조금안됬는데 어제 집에 와서 파킹을 하는데 딱 10만km 바로 전이라 기념샷 한번 찍어봤습니다.

 

제네전에는 그랜져TG330을 16만정도 뛰고 처분했었는데 요즘은 국산차도 잘만드는것 같습니다.

 

둘다 소모품교환 말고는 딱히 기억에 남는 고장은 없는것을 보니 말입니다.

 

연비도 고속도로를 주로 이용하다 보니 평균연비는 11-12정도 기록... 도로가 한가할때는 쫘악 빼주는 운전스타일이라 좀 밟는 편인데도 잘나오는 편이죠.

 

얼마전 친구놈이 아우디 A6를 뽑았는데 함 타보니 다른건 별로 안부러운데  음~~ 역시 실내감성은 탐나더군요. ^^*

 

그래도 앞으로 20만까지는 이뻐해주며 타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안전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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