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고 풍부한 사운드, 조작의 편의성, 디자인과 무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피팅감까지.
무선 이어폰의 선택 기준은 꽤 다양합니다.
그중 무선 이어폰 치고는 다소 고가(39만9천원)인 블루투스 5.0 기반의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를 소개합니다.
독일 오디오 명가인 만큼 가장 돋보이는 점은 바로 사운드입니다. 7mm의 최첨단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내장하고, 퀄컴의 aptX와 저지연 코덱인 apt-X LL(Low Latency)을 적용해 왜곡없는 음질, 오디오와 비디오의 정확한 싱크를 통한 최상의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또 블루투스 표준 코덱인 SBC와 애플의 AMC 코덱 등을 지원해 범용성을 높이고 주변 소리를 전달하는 ‘트랜스페어런트 히어링’ 기능을 탑재해 이어폰을 낀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주변 상황을 파악하거나 편리하게 통화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이어버드는 터치 인터페이스로 음악 감상과 통화 환경을 손쉽게 제어하고, 애플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의 음성비서 호출, 젠하이저 전용 ‘스마트 컨트롤’ 앱에서 이퀄라이저 설정도 가능합니다. 13.2g의 초경량 무게, IPX4 등급 생활방수 기능을 갖춰 격렬한 스포츠 활동에도 유용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세 가지 크기의 이어 팁이 함께 구성됩니다.
이거 어디서 파나여? 사고싶은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