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Chanel)의 코코 크러쉬(CoCo Crush) 컬렉션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지난 11월 21일 서울 성수동 피어59스튜디오에서 열렸습니다.
-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배우이자 샤넬의 뮤즈인 키이라 나이틀리가 참여한 코코 크러쉬 캠페인 사진 ⓒ CHANEL
그녀는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링, 이어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신제품을 착용했다.
- 코코 크러쉬 베이지 골드,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링
샤넬의 아이코닉 퀼트 패턴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코코 크러쉬는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샤넬을 대표하는 화인 주얼리 컬렉션으로 지난 2015년 5월 공식 런칭했으며, 링, 이어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 총 4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특히 링과 브레이슬릿은 하나씩 착용해도 멋스럽지만 여러 개를 레이어링해서 착용하면 한층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 코코 크러쉬 옐로우 골드 네크리스 Ref. J11360
- 코코 크러쉬 화이트 골드 &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Ref. J11357
- 코코 크러쉬 베이지 골드 브레이슬릿 Ref. J11333
- 코코 크러쉬 옐로우 골드 & 화이트 골드 다이아몬드 링 Ref. J11335
올 초에는 샤넬 고유의 골드 합금인 베이지 골드를 사용한 브레이슬릿과 두 줄의 화이트 골드 바탕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퀼트 패턴을 새긴 옐로우 골드 링을 번갈아 적용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링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퀼트 패턴이 돋보이는 펜던트로 포인트를 준 네크리스도 처음으로 라인업에 추가해 컬렉션의 외연을 확장했습니다.
지난 21일 피어59스튜디오에 열린 코코 크러쉬 '코코 랩(CoCo Lab)' 행사는 화인 주얼리 클리닉을 표방하며, 닥터 코코와 함께 심장, 시력, 실험실 검사 등 세 가지 테스트를 거쳐 처방 받은(!?) 나만의 코코 크러쉬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샤넬의 앰버서더인 가수 제니와 모델 아이린을 비롯해, 배우 고아성, 우도환, 가수 바비, 모델 송경아, 박지혜, 이현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 배우 고아성
- 배우 우도환
- 모델 송경아
- 모델 아이린
- 가수 바비 (아이콘 멤버)
- 가수 제니 (블랙핑크 멤버)
이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