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대표적인 주얼러 티파니의 광고 캠페인은 때로는 드라마틱하고, 때로는 예술적이며, 때로는 감각적이고 강렬한 이미지들로 그 자체로 훌륭한 비주얼을 선사해왔습니다. 올해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가을 캠페인은 '단 하나의 나(There's Only One)'를 테마로 개인이 지닌 힘과 개성, 그리고 자신만의 유니크한 표현 방식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스타일과 창조적인 힘은 한 명의 개인과 만났을 때 비로소 진정한 생명력을 얻는다"는 믿음 하에 각기 다른 스타일과 개성, 창의적인 비전을 보여주는 6명의 인물을 선정해 전개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군더더기 없으면서도 에지가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유명한 리드 크라코프(Reed Krakoff)가 티파니의 최고예술관리자 CAO(Chief Artistic Officer)로 부임한 이래 처음으로 진두지휘하는 캠페인이라 업계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크라코프와 티파니의 크리에이티브 팀은 세계적인 명성의 패션 포토그래퍼 듀오 이네즈 & 비누드와 함께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주얼리를 가지고 저마다 개성 있는 스타일과 룩을 완성한 6명의 셀레브러티를 렌즈에 담아냈습니다.
1) 티파니의 베스트셀러인 키 컬렉션을 매력적으로 보여준 여배우 엘르 패닝(Elle Fanning), 2) 화려한 슐럼버제 버드 온 더락과 상반되는 또다른 느낌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세계적인 발레무용가 데이비드 홀버스(David Hallberg), 3) 최근 런칭한 하드에어 컬렉션을 대담하게 소화한 가수, 배우 겸 모델 조 크라비츠(Zoe Kravitz), 4) 리턴 투 티파니 클래식 하트 펜던트와 티파니 하드웨어를 레이어링해 타임리스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가수 겸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배우 자넬 모네(Janelle Monae), 5) 티파니 T 투 링과 엘사 퍼레티 다이아몬드 바이 더 야드를 착용한 세계적인 슈퍼모델 겸 환경운동가 캐머런 러셀(Cameron Russel), 6) 티파니 빅토리아의 우아함을 더욱 빛나게 해준 음악가 애니 클라크(Annie Clark)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 캠페인은 #TheresOnlyOne 해시태그와 함께 선보이며, 9월부터 만날 수 있습니다.
쥬얼리 명가 중 하나인 티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