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도 시원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재 선택이 중요합니다.
플라워 부토니에가 상징인 이탈리아 클래식 슈트 브랜드 라르디니에서는 가벼운 린넨 소재의 사파리 재킷을 제안합니다. 이번 시즌 라르디니는 다양한 린넨 소재 아이템을 선보였는데, 특히 아프리카 사막으로 파병된 군인들의 룩에서 영감을 받은 사파리 재킷은 기존 클래식한 핏에 아웃포켓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고, 허리에 탈부착 가능한 벨트 디테일이 있어 다채로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린넨 소재라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고 자연스러운 구김이 생겨 겉옷을 입기 부담스러운 여름 시즌에 편하면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클래식에 기반을 둔 테일러링으로 제작한 고유 남성복과 해외 브랜드를 함께 선별해 선보이는 아카이브 멀티숍 '맨온더분'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나폴리탄 클래식 실루엣이 돋보이는 시어 서커 서머 슈트를 소개합니다. 여름 휴양지 스타일을 담아 슬림한 핏의 쿨한 서머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즐겨 사용하는 소재인 시어서커를 사용해 몸에 달라붙지 않으며, 통풍도 잘 되어 시원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자랑합니다. 가벼운 어깨와 나폴리 슈트의 특징인 상의 왼쪽 바르카(Barca) 포켓 디테일을 활용해 셔츠를 매치하지 않아도 클래식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밝은 컬러의 스니커즈와 미니멀한 티셔츠, 혹은 클래식한 슈트와 셔츠를 매치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시어서커 슈트는 그레이와 네이비 컬러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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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패션보다도 시원한게 최고인데 린넨소재라 통기성 좋고 패션도 살아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