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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Montblanc)이 인기 레더 라인인 몽블랑 사토리얼 컬렉션(Montblanc Sartorial Collection)에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신제품을 추가했습니다. 

새로운 몽블랑 사토리얼 컬렉션은 기존의 블랙 외에 다크 그레이, 인디고, 옐로우 등 신선한 컬러 사용이 눈에 띄며, 활동성을 고려한 스트랩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특징적인 폰홀더, 동전 케이스와 시티백, 도큐먼트 케이스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총 65점의 제품들이 컬렉션을 다채롭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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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백팩은 메인 수납공간은 패딩처리하여 랩탑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펜과 지퍼를 위한 포켓이 별도로 디자인되어 수납력(실용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또한 방수 라이닝을 더해 내용물을 젖지 않게 보관해주어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이 편리합니다.

참고로 몽블랑 사토리얼 컬렉션 전 제품은 이탈리안 송아지 가죽에 사선이 교차된 사피아노 프린트를 접목했으며, 피렌체에 위치한 몽블랑의 인하우스 가죽 공방인 펠레테리아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탄생합니다. 특유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도시의 비지니스맨과 비지니스우먼에게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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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몽블랑은 바로 오늘(5월 12일)부터 패션, 뷰티 편집매장인 분더샵(BoonTheShop) 청담에 입점합니다. 전국 주요 백화점 내 단독 매장을 다수 운용중인 몽블랑이 특정 편집샵에 입점하기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최근 분더샵이 패션, 뷰티, 다이닝, 라이프 스타일를 전반적으로 아우르는 국내 최초의 모던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Modern Luxury Specialty Store)를 지향하며 리뉴얼함으로써 럭셔리 브랜드들과의 협업도 보다 다각화하고 있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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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리티지 루즈 앤 느와 블랙 만년필 & 볼펜 

이번 분더샵 청담 입점을 계기로 몽블랑은 처음으로 다양한 필기구 컬렉션을 단독 매장이 아닌 국내 편집샵을 통해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몽블랑 헤리티지 루즈 앤 느와 볼펜, 몽블랑 뮤즈 푸드레 볼펜, 몽블랑 M 볼펜 등이 그것. 더불어 한국 단독으로 출시되는 혁신적인 컬러의 가죽 제품들을 분더샵 청담 전용 상품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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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몽블랑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핑크 컬러 가죽 제품은 국내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한 것으로 사토리얼 컬렉션을 통해 카드 홀더와 키 팝(열쇠고리)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산뜻한 터콰이즈(청록색) 컬러의 마이스터스튁 포트폴리오 백 및 명함 지갑 등도 오직 분더샵 청담 전용 상품으로 함께 선보여 세련된 안목과 취향을 가진 분들의 선택을 기다립니다. 

또한 5월 19일부터 약 한 달간은 분더샵 청담 내 몽블랑 스페셜 디스플레이존이 설치, 운영될 예정으로 이 곳에서는 몽블랑 앤디워홀 에디션, 몽블랑 존 F 케네디 에디션 등 쉽게 접하기 힘든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도 함께 전시될 계획입니다.  

몽블랑 한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수준 높은 안목으로 엄선한 제품만을 선보이는 분더샵 청담에 몽블랑이 입점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 트렌드의 중심인 분더샵 청담 입점을 기반으로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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