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에서는 2015 F/W 프레젠테이션을 지난 10월 6일 논현동 쇼룸에서 성황리에 진행했습니다.
1894년 창립자 존 바버(John Barbour)를 시작으로 120년의 전통과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바버는 그에 걸맞게 영국 왕실로부터 왕실 공식 납품 인증인 로열 워렌티(Royal warrants)를 3개나 부여 받아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습니다. 특히, 바버의 유니크한 아이템인 왁스 재킷, 4계절 내내 유용한 퀼트 재킷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영국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바버(Barbour)에서는 시즌 뉴 컬렉션 외에도 2015 SS 시즌부터 함께하게 된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글로벌 아이콘인 트라이엄프와 바버 인터내셔널 두 브랜드간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은 바버의 가장 영국스러움과 헤리티지에 초첨을 맞추어 가죽과 트위드, 코듀로이, 왁스 코튼 등과 같은 원단을 사용하여 다양한 제품들로 선보이고 있으며 트라이엄프와 바버 인터내셔널 두 브랜드간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패셔너블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어 영국 헤리티지를 사랑하는 바이커 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을 듯 합니다.
더불어, 이 날 행사에는 한층 더 다양해진 라인들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아우터, 셔츠, 니트, 액세서리까지 다채롭게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 클래식함과 자유로움을 믹스 매치하여 한층 더 트렌디한 이미지를 갖춘 바버(Barbour)와 함께 색다른 가을/겨울 스타일링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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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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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
2015.10.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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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퍼피
2015.10.22 22:14
셀럽들이나 모델들이 입은 것 보면 참 터프하고 남자다워보이던데 왜 제가 입으면 노숙자 필 일까요^^ㅎㅎ.....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입었을때의 현실이 가장 큰 차이가 있는 옷이라고 생각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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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16.01.01 20:52
바버아주 멋지죠. 이제 한국에서도 유명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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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마왕
2016.01.08 22:27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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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대왕
2018.09.14 23:56
왕실 브랜드 군요...
약간 군용 같은 냄세가 나는데, 겨울 에디션이라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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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19.06.10 00:12
왕실 브랜드라서 그런지 고급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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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1999
2021.01.03 16:35
왕실 브랜드 답게 고급스럽네요
논현동 쇼룸이 있었네요. 몰랐습니다. 현재 제품 구입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