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의 임포리엄 라인

독일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의 최고급 라인 임포리엄(Imporium)을 소개합니다.

라미의 임포리엄은 이탈리아의 저명한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마리오 벨리니(Mario Bellini)가 디자인했습니다.

마리오 벨리니는 건축과 제품 디자인 부문 모두에서 인정받는 디자이너로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찰스 임스 이후 처음으로 개인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인 사각 형태를 부드러운 곡선으로 재해석하는 것이 그의 작품이 큰 특징입니다.

임포리엄은 직선이 곡선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특징으로 

곧게 쭉 뻗은 직선 형태의 보디와 하이그로시 소재의 원통형 캡 등 

대조되는 요소를 위트 있게 조합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기요셰 패턴 보디는 그리스 건축양식의 석조 기둥을 연상시기까지 하며 입체감가지 부여해줍니다.  

티타늄, 매트 블랙, 블랙 & 골드 세 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으며, 만년필부터 수성펜, 볼펜 등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닙과 클립은 골드, 플래티넘, 티타늄 등 고급 소재로 제작해 부드러운 필기감을 지니고 있습니다.

임포리엄은 라미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대변하는 시리즈 중 하나로 

예술적이면서 건축적 디자인을 추구하고 100% 독일 하이델베르크 현지 제작으로 마무리하는 노하우를 자랑합니다.

만년필 75만 원, 수성펜 60만 원, 샤프 55만 원, 볼펜 5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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