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향수 조 말론(Jo Malone)이 오는 15일 한남 부티크를 오픈합니다.
런던에 본사를 둔 조 말론은 향수 뿐 만 아니라 목욕용품, 바디로션, 향초, 디퓨저 등 향기에 관한 모든 제품을 갖춘 향기 전문업체입니다. 그동안 백화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해 왔으며, 트렌드의 중심 용산구 한남동에 한국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를 본격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오픈에 앞서 12일 저녁 오픈 파티를 열어 관련 미디어 담당자들을 초대했습니다. 이 자리에 타임포럼 라이프 스타일 뉴스를 위해 다녀왔습니다.
< 조 말론 한남 부티크 내부 전경 >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는 영국 런던의 슬론 스트리트 조 말론 부티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인테리어에 세계에서 가장 넓은 매장 규모를 자랑합니다. 부티크 내에서 고품격의 향기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듯 합니다.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를 방문하면 스타일리스트가 나만의 맞춤 향을 찾아주는 시그니처 향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조 말론은 남녀 향수의 구분이 없이 다양한 향으로 제품을 구분해놓고 있습니다. 브랜드에서 제안된 향수를 사용해 온 분들은 조금 당황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자신만의 향을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조 말론은 하나의 향수를 사용해도 되고, 여러 가지 종류의 향수를 조합해서 나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부티크 안에 마련된 테이스팅 바에서는 조 말론 시그니처 핸드 마사지와 함께 편안하고 아늑한 힐링 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핸드 마사지는 예약제로 진행됩니다.
조 말론은 한남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15-16일 양일간 한남 부티크 방문 고객들에게 조 말론 시그니처 미니 플라워 백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간단한 스낵도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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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복잡하지 않아, 향수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향수를 좋아하게 만든 브랜드 조 말론이군요.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