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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일전 쯔음 아쉽게 헤어졌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그 전엔 정말 둘이 너무 좋아하고 항상 즐겁고 서로를 너무 좋아하는게 보일 정도로 정말 정말
이쁘게 만나고 있엇는데
 한 사건에 의해 사이가 틀어진 후.
노력을해서 다시 좋아졌으나...그 이후에 또 다시 사이가 안 좋아져서..
 6일전쯤 아쉽지만 예전 감정이 안나올것 같다는 소리와 함께..
결별을 하게 되엇습니다
 
 전 너무 좋아했고..너무 아쉽고 후회되었지만..
 저한테 실망한게 제 생각보단 훨씬 크다는 말을 들어서..
차마 잡지는 못하였습니다..
 
 헤어지고 나서 전 너무 힘들었고... 그 친구도 그날얼굴보니 너무 힘들어보이는게 있었습니다.
 
연락은 하고 싶엇지만.. 꾹꾹 눌러 참고 있었지요...
 
 그리고 남자인 친구들과 매일매일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며 있었는데
오늘도 야구장갓다가 와서 아는 동생,친구 들한테 문자 한두개씩 보내며 농담 따먹기 하고
 
 핸폰을 충전 시키며 티비 보면서 있는데 제 방에서 문자 소리가 들리더군요.
 
아 ~ 또 그 동생인가 하고 봣더니...
 
 
 
 헤어진 그 친구의 이름이 있더군요...
 
너무 반갑고 좋아서 내용 확인했더니.. 별 내용은 없엇습니다..
 
 그래서 저도 별 내용없이 보냇고
답장이 와서
 
 전화를 그냥 바로 했습니다........
 
 
보고싶엇다는 말을 하고싶엇지만 참고  그냥 요즘 근황에 대해 물어보고
목소리 안 좋아보인다고 건강 챙기라는 말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연락안되는 동안 힘들었지만... 이제 잊어야지잊어야지 햇었는데..
 
 문자 하나 받고 너무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친구는어떤뜻으로 보낸걸지.... 어떻해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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