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계 회사 중엔 기계식 시계를 만드는 회사가 없는건가요? 시계관련

시계를 만드는 기술이야 별거 아닐 수도 있습니다. 중국이 카피무브를 만들어서 오늘날 저정도 성장했듯이 한국에서 맘먹고 만들면 못만들것도 없습니다.

컴퓨터로 설계해서 생산하게 하는건 사실 큰 일도 아닙니다. 다만 대기업들은 이미 스위스 독일이 선점해서 레드오션이 되어버린 곳에 뛰어들 이유가 없는거죠.

또한 기계식 시계가 쿼츠로 인해 거의 뇌사상태에 빠졌던 일이 스마트 워치로 인해 다시 한 번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투자할 일은 없을 듯 합니다.

미래엔 기계와 스마트의 컴플리케이션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리베르소처럼 만들어서 한면은 기계식 다른면은 스마트 워치가 될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진입장벽이 높고 

위의 댓글처럼 투자했다가 쿼츠사태처럼 넘어갈수도 있기에 

꺼리는 거겠죠.

진입 장벽이 넘 높아서가 아닐지........... 다른 분야는 학교나 학원처럼 인재양성해서 교육하면 일하면서 경험도 쌓이고 하겠고,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시계 장인이나 제조기술은 글쎄요........ 넘 시간도 오래걸리고, 관련 기술도 워낙에 많고 다양해서 어렵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경험을 다지기엔 기술력이 너무 고퀄이라........장인 양성에 시간이 너무 걸릴거에요.

아마 설계 제작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가까운 일본 세이코사도 스위스라는 벽을 넘지는 못하는 걸 보면(그래도 일본은 내수 시장에서 매니아들이 지탱해주고 있지만...) 2

시계라는건 브랜드 네임이 굉장히 크게 좌지우지 하는데 한국 브랜드 시계?

아마 100이상 가격으로 한국 브랜드 시계를 사는 사람이 거의 없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