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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5월들어 날씨는 좋아지지.. 일은 많아지지.. 행복에 겨워 사는 사람입니다. ㅋ
어제 새벽에 잠들고.. 아침부터 알람소리에 짜증아닌 짜증스럽게 인나서...그렇게 씻고...
출근시간 다 되서야 밥먹으며
시계를 차다... 그만.. 땅바닥에 시계를 내동댕이.... 아어...
순간.. 확 짜증에 소리를 꽥~~ 질렀더랬죠...
헉..내 시계.. 아흑 내 시계.. 기스난데 없나.. 아흑아흑.. 하는 와중에
옆에서 유자차 타던 아내가... 어이없이 쳐다보길래...
그냥 말도 안하고 집을 나와버렸습니다...
아.. 이게 비싼 시계 사면 다 되고 행복할줄 알았드만.. 또 다른 스트레스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네요...
요즘 아내한테 완전 찍혀서 살기가 싫습니다. ㅡㅜ
그래도 들어오는 지름신은 반갑게 맞이해야겠쬬? +_+
이상 뛰쳐나가 놀고싶은 맘에 잡담 남기고 사라집니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