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제품 불량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의자의 문제점을 종합하자면
의자 두개중에 한개는 완전 정상품이구요
한개가 문제가 있는데

첫번째, 한쪽 다리가 짧아서 심하게 삐걱거려서 교환
두번째, 등받이 부분에 갈라짐이 있어서 미관상 아주 보기 싫어서 교환
세번째, 사진에서 보시다싶이 방석부분과 나무부분이 접착이 안되어 떨어져서 쩍 벌어져서 교환요청 해놓은 상태

물론 싸구려 물품의 하자가 문제이지만

세번씩 바꾸셨는데 왜 확인을 제대로 못하셨나요?

물품 받을때 확인 안될만한 미미한 불량은 감내해야하지 않을까요?

교환 요청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환 요청하는건 당연하죠..  잘 하셨습니다.

꿈도님이 지불하신 금액은 '하자가 없는 상품'에 대한 가치입니다. 하자가 있다면 환불/교환이 당연한거지요.

오히려 화가 안 나시는 거 같아서 꿈도님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ㅎㅎㅎ

교환이 당연하지만 이런경우 좀 민망하기도 하겟네요..;;

당연히 교환하셔야지요!!

저도 종종 겪는,    돈내고 민망한 경우군요. ㅠ.ㅜ

교환 요청하는게 당연한겁니다.

1000원짜리 음료수를 샀어도 불량제품 혹은 유통기한이 지난 물건 등 하자가 있다면 교환 받는건 당연한겁니다.

물론 잦은 교환으로 사장님이 불편함과 손해를 겪고 계시기는 하지만 물건을 판매하기전에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은 혹은 보관상태 부실에 따른 책임은 사장님이 지셔야되는게 맞는거죠.

제 생각에 저 상황에서 환불 요청 안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았으면 아이씨~ 라는 말 들었으면 같이 짜증내면서 환불했을듯

판매자 검수에 문제가 있네요  판매자 본인이 검수만 잘했어도 이런 고생은 안했을거에요  오히려 구매자를 귀찮게 했으니 미안해 해야 합니다

미안하실거 없습니다

왜 그 사장분은 물건 검수도 안하고 가지고 와서는 같은 일을 반복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어쩌면 불량인걸 알면서 (혹은 불량 확률이 높은 제품) 팔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왜 그런 것들 있자나요. 싸게 대충 만들고 잘나오면 팔고 아니면 말고, 또는 팔고 아무말 없으면 넘어가고 머라고 하면 바꿔주고...

그 사장이 답답하네요.

당연하면서도 왠지 좀 거시기한....

아무리 싸도 새제품은 새제품 다워야지요... 그리고 누가 하나 하나 따지면서 확인합니까. 확인은 판매자가 해야지요 ....미안해 하지 마세요..

저 같으면  바로 환불입니다... 기분 up 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IKEA가 이런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겁니다. 저렴하고 가성비 최고의 가구 악덕업자 마인드가 그른 업자는 다 망할거에요.

소비자 과실이 아니고 제품의 문제가 확실하면 환불 또는 교환받는게 올바른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힘내세요.

화내야 할사람은 구매자인 꿈꾸는도시 님이지 판매자인 가구 사장님이 아닐겁니다..

저도 장사 16년 했지만.. 물건에 하자가 있다면 백번도 바꿔줘야죠..

이번에 가져오면 사장님 보는데서 직접 확인해보시고,..

또 하자가 있다면 그 자리에서 환불해달라고 하세요..

매장에서 꼼꼼하게 살펴도 저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구입하기전에 처음부터 살펴보시는게 좋아요.

저 정도면 환불받아야 할듯;; 어찌 퀄리티가 저 따구인걸 팔아 먹는지...

반품하셔야,,,

환불이 정답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