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케이스 문의~

브랜드를 떠나서 시계케이스는 반입금지 품목입니다.

아~ 그렇군요. 시계케이스가 반입금지 품목이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시노야님 혹 다시 보실지 모르겠는데 ems로 오갈수도 있지 않을까요?

시계박스는 우체국이건 특송이건 국제배송물품에서 배제되며 배송사 측에서도

취급하면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어쩌다 보내고 받는 분들이 계십니다만,

배송담당 측의 (고의적일 수도 있는) 업무태만과 박스통관시 관련 당국의

부주의라는 행운(?)이 겹쳐야만 우연히 어쩌다가 발생하는 일일 뿐 입니다.


외국가서 시계사고나서, 시계는 차고 들어오고 박스는 우체국가서 붙이면 되겠다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십니다만, 시계 차고 들어오다가 걸리면 평생 공항갈때마다

일행이 있건 그 일행이 누구건 상관없이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할때마다 짐을 죄다

풀어헤치는 수모와 번거로움을 감내해야 하며, 운좋게 차고 들어왔다해도,

또한 배송시에 운좋게 박스를 받아줬다는 가정이 연거퍼 해당된다 해도,

박스통관시 관련당국에 포착되면 꼼짝없이 세관담당자로부터 직접 전화 들어갑니다.

개런티카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참고삼아, 한말씀 더 드리자면.

지금 이 글과 제 리플 역시도 당국에서 모니터링을 전혀 하지 않을까요?

운영원칙에 명시된 바와 같이, 당국의 협조요청에는 타임포럼 데스크는 응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실명과 주민번호만 당국의 DB에 올라가면 평생 진절머리가 날 수

있다는걸, 돈 몇 푼 때문에 간과하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향정신성 의약품이나 총기가 아닌 이상, 시계는 만국공통의 최대밀수품목일 것이며,

현재 국내 최대 시계커뮤니티는 타임포럼입니다. 자연스러운 업무의 연장선상에서도

정보수집 차원에서도, 하다못해 제 졸견에도 만약 제가 당국의 담당자라면

타임포럼은 반드시 모니터링 대상에 넣을 것 같습니다만. ^_^;;;

타포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더 잡아보려고 타포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세관 직원이 있다면.. 정말 안쓰럽습니다 ㅎㅎㅎ

ems로 오갈 수 있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었군요. 정말 자세하고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 그렇군요~저또한 명쾌한 해답을 얻었습니다 감솨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박스도 엄격히 관리대상이군요~ 잘 알고 갑니다.

그랬군요,,,,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이해가 안 가는것중의 하나가 외국에서 구매시에도 외국에 택스등을 낸 가격에 샀을텐데. 한국 들어올때 세금을 또 내야 된단 말인가요?
한국에서 사서 외국가져가는 것은 그럼? 복잡하네요...워낙 이런쪽에 문외한이라..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네요...

저도 몰랏던 사실 정보 감사합니다 ! ~

헉 그렇군요 ;;

아... 케이스가 통관 금지 물품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