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청소 한번 했습니다 ㅎ

LOVESLR 2427 2010.04.26 16:58

안녕하세유...

집에 아무도 없어서...맘먹고 청소한번 했습니다...

쓰레기 먼저 버리고...돌아 와서 설거지하고...밀린 설거지 하다 보니 음식물 쓰레기 다량발생 ㅠㅠ

또 버리로 가고...

갔다와서 청소기 돌리고...밀대질 하고...

다하고 나서 거실바닥에서 저러고 있었습니다 ㅋ

사진 찍고나서 보니...왠지 모르게...꼭 저한테 후광비치는거 같지 않습니까? ㅋ (죄송합니다 ㅠ)

BJ님 말씀처럼 비내리는 근사한 월요일-_-^ 이지만...혼자서 할 것도 없고...

저녁은 그냥 라면이나 끓여먹어야 겠습니다 ㅠ

오늘 저녁 아리따운 여성분과 저녁약속 있으신 분들...미워할겁니다.

행복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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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주인

2010.04.26 17:14

집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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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초보님

2010.04.26 17:21

ㅎㅎ 깨끗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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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0.04.26 17:22

일찍 집에 가서 아리따운 와이프랑 저녁 먹어야 겠네요. 집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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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맨

2010.04.26 17:27

집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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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판

2010.04.26 18:05

거실에서 말하면 울리겠어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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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byjuby

2010.04.26 18:15

무척 편하게 누워 계시네요^^ 저도 나중에 결혼하면 좋은집 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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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2010.04.26 18:28

거실이 아주 끝내주는 곳이군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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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쑤처뤼

2010.04.26 19:28

왠지.............처량해보인다는...........ㅋㅋㅋ....그래두...여유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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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아들

2010.04.26 20:21

청소 하시는랴고 아주 빡세게 하셧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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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beanpaste

2010.04.26 21:53

저는 가정부를(응???) 두고 싶습니다^^ 바닥에서 광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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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시절

2010.04.26 23:53

홀가분하게 혼자 누워 있는 것도 좋습니다.^^ 결혼하면 이게 그리워 질때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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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

2010.04.26 23:59

정말 깨끗하게 청소하셨네요~ 우리집은 치우고 치워도 금방 지져 분해지고ㅜ 청소끝냈을때만 잠깐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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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D

2010.04.27 08:35

ㅎㅎ 이불을 덮어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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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넷S

2010.04.27 12:27

누워계신분... 떡실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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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레전드

2010.04.27 13:32

ㅋㅋㅋ 떡실신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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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심슨

2010.04.27 16:26

평일인데 휴가신가봐여? 여유로와 보여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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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킴

2010.04.28 12:57

집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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