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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솔직히 저한테 욕을 하거나 그런건없는데 말투도 좀 너무 딱딱하시고...
끊을때도 수고하세요 해도 암소리안하시고끊으시고
시계에 대한 얘기나눠봐도 단답형으로 예 아니요..
끝에도..제가 나름 오늘잘보내시고 나중에뵈요 해도 네
이렇게 오고..나쁘신분은 아닌것같은데 ..싹싹하시지가않으니깐.
좀구매가 꺼려지는건 사실이네요 한두푼도 아니고..
네고도 단칼에 안됩니다 하시고..요건그냥..혹시나해서^^;;
좀 너무딱딱하니깐 왠지 시계에 대한 판매욕구가떨어지네요;;
그분의 제품에 대한 상태도 믿음도 살짝안가고.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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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베이론
2010.04.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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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와치
2010.04.07 00:24
음...개인적인 성격일수도 있지만 제거래 경험상에도 그닥 좋지 않을일이 몇번 있었던터라..
다른 사람의 기분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은...좋은거래 하기 힘들다고 봐야겠지요.
반면 성격만 그럴뿐 물건은 매너있게 좋은 물건으로 거래하시는분들도 있습니다.^^;; -
민트
2010.04.07 00:36
장터에는 온갖 군상들이 넘쳐납니다.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 -
아빠가 사준 돌핀
2010.04.07 00:47
아무리 시계가 좋다해도... 사람보고 거래하는게 여러모로 마음이 편하지요... ^^ -
베라크루져
2010.04.07 00:49
매물은 정말 원하던건데 지금 그사람 태도땜시..마음이 안사는쪽으로 많이기울었네요..무서워서 질문도 하나 속시원하게 할수없구요..;;;; -
코끼리
2010.04.07 00:52
연배가 좀 있으신 분들은 거의 그러시던데요 ㅎㅎ -
지노
2010.04.07 01:16
ㅋ 저도...장터거래시에..무지 딱딱하게...네고 안된다고 맨날 이야기 하는데....쩝! ^^;; -
jmin
2010.04.07 01:19
원하던 시계도 구하고, 좋은 인연까지 얻으면 좋겠지만.. 쉬운 일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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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top
2010.04.07 01:24
저 역시 중고거래시 판매자분의 태도를 중요시 하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판매자분 태도가 좋으시면 네고도 절대 안하고 물건에 약간 흠집이 있다고 하더라도 거래하는 편입니다;;; -
베라크루져
2010.04.07 01:36
그니깐요..좀 판매자가 좋으시고 선하시면 저같은 경우에 훈훈하게 엎어와서 내것처럼쓰는데 지금은 영무서워서;;; -
훈남애비
2010.04.07 03:30
소비자의 심리는 소비자의 심리일뿐,,, 판매자의 심리까지 알려면 점집가면 될라나,,,^^ -
sphereman
2010.04.07 06:42
거래시 기분 안좋다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합니다. ㅎㅎ -
유자와
2010.04.07 06:56
사람과 사귀는 것이 목적인지 아니면 시계를 구입하는 게 목적인지 생각해 보세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목적 이외의 것들은 부수적인 것으로 치부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시계는 구입과정부터 내 손을 떠날 때까지 전 과정이 다 중요한 추억으로 기억되는 만큼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가 없습니다.
상대방이 연세가 많거나 잘 모르는 사람에게 낯가림이 심할 경우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한번 만나 보세요. 그리고 판단하세요. -
여행천사
2010.04.07 07:43
전 나중에 시계 판매할 일 있으면 zentop님같은 분에게 팔고싶네요. 내손 떠나면 내물건이 아니지만 그시계가 좋은분에게 가서 잘있으면 좋겠죠. -
새신랑
2010.04.07 09:14
문자나 통화만으로는 사람을 알 수가 없죠.
"전체를 모르면 판단하지 말라."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닐 듯합니다.
일단 직거래 하시고 만나셔서 결정하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
나므나므
2010.04.07 09:15
세상엔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으니까요 ^^;; -
마운틴
2010.04.07 09:28
시계거래를 통해서 좋은 분들을 사귀는 것도 시계생활의 큰 즐거움이죠.. 전화통화만 해봐선 절대로 사람을 알 수 없는듯 합니다.. 일단 만나서 대화 해 보세요~^^ -
바트심슨
2010.04.07 09:37
여러 성품을 가진 사람들이 이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뭐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것 같습니다. 무조건 직거래 아시죠~? -
재핀
2010.04.07 09:49
여러 성격의 사람들이 계시니깐... 그럴 수도 있지만..... 역시 직거래가 답이겠지요....^^ -
돈건이~
2010.04.07 09:58
일부만보고 판단할순없지만 첫인상이란건 바꾸기가 쉽지않죠.
전 아직까지 좋은분들하고만 거래를해선지 두려운게없네요^^ -
클라우디아
2010.04.07 10:40
뭐.. 그런건 개인성향일 수도 있죠... ^^ -
김명랑
2010.04.07 11:50
음, 좀 꺼려지는건 사실이죠 그럴경우에...무뚝뚝하시면. -
북두칠성
2010.04.07 12:39
그래도 나름 진지하여도 사람의 속내는 모르니까 의심마시고 점차 친해지신다면 그분도 마음을 열듯 하다고 생각됩니다 ^ ^
제주위에도 그런분들이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하니까 마음의문을 열더군요 ㅋㅋ -
뱅기매냐은식~
2010.04.07 13:08
중요한건 내가 원하는 물건을 갖고 있느냐죠. ㅎ
그 사람 자체를 다시만날 가망이 높은것도 아니고;;; -
미라클^^
2010.04.07 13:08
찝찝한 마음으로 거래는 좀 그런듯해요.....직접 만나 보시면 마음이 달라 지실수도 있겠지만요..... -
골든골게터
2010.04.07 13:10
음...고민하시고 결정을 ㅎㅎ -
베라크루져
2010.04.07 13:43
그냥 안사는쪽으로 이제 거의 기울었어요 오늘 질문하러 연락드려도 3개정도 보내면 대답 하나 예!! 이렇게 오고해서..
별로안좋아보이는 사람껄 사와서 내껏처럼 못아껴줄듯싶네요 ㅠ -
오류겐마스터
2010.04.07 18:03
제 경험상은 전화매너가 실제 매너와 유사할 때가 많더군요...전화상으로도 유쾌하신분이 직거래때도 좋고,,, 좋은 판매자분에게서 기분좋은 거래를 했던 것 같네요...
회원등급과 상관없이 말입니다.... -
악마의아들
2010.04.07 20:25
후하~~ 오는말이 고와야 가느말이 곱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파는입장에서 저렇게 행동할 필요가 잇나 생각해봅니다 .... -
디쑤처뤼
2010.04.07 20:39
성격 나름이라고 봅니다................ -
푸른하늘속의별
2010.04.07 21:31
성격상 그렇게 할수도 있어요~ 무뚝뚝한 사람이 있으니깐요~ 하지만 보통은 그런분들이 xxx없는 분들이 많더군요 ㅎㅎㅎ -
호우시절
2010.04.07 23:39
돈은 님이 가지고 있습니다. 파는 사람의 태도가 싹싹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구매자가 편하게 질문할 수 있는 분위기는 만들어 줘야 합니다. 판매자가 네. 아니오의 단답형이면 저는 전화 바로 끊어버립니다.^^ -
목렙
2010.04.08 13:58
디젤님 그님은 업자,나이,믿음직, 그런거랑은 상관없는
개인스탈인듯하니 좋은 인생공부 했다고 치셈요 ^^
세상엔 별사람 다 있어요 ...
머 가격이나 품질만 좋다면 업자라고 전혀상관은없구 더 업자가 깨끗한면이있긴한데...
업자가아닌 일반 사람인데 그렇다면 ....
많은사람들 문의에 따른 귀찮음 +따른 일 하는중 OR 성격이 그지(?)
셋중에 하나인것같습니다... 잘 대처해서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