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음주 운전에 걸렸습니다

dkdlqks 4003 2010.04.05 00:25

1월21일...날..새벽에걸렸어요 영동대교쪽에서...

불었는디 0.156나오더군요...

채혈했는데..2월3일날 결과가 나와서 기다렸는데...0.172나왓네여 ㅠㅠ

저번주 금요일날...벌금250만원내라고 약식명령이 나왔는데요

일주일안에 이의신청을 할라면 해보라는데..

이의신청하면..돈내는기간좀 늘릴수있을까요..?이의신청안하면 일주일후쯤 벌금 고지서에 계좌랑 날라온다는데..

그리고 이의신청시..

제가 상황이 어떻냐면..26살이구요.. 어무니가 작은가게를하세요 아부지는3년전에에 돌아가셨구

친누나가있는데요 얼마전에 외국에 갔구요..2년후쯤온데요..

어찌해야할까요..이의신청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진 않지만..조금 적어지기라두할까요?

아니면 저같은경우 분할납부는돼나요...

아니면.. 이의신청하면 또 벌금 언제쯤 날라오는지...

시간을벌어야해요 돈을모아야하니까..

0
공감

이 게시물을...

dkdlqks
Lv.1 Point.9
Level 2

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dkdlqks

2010.04.05 00:25

아그리고..제 차를이용해서. 가게 물건들은 사온다고하면..생계유지로 조금 도움이 되려나요/.

공감(0) 댓글
schlar

2010.04.05 00:43

일단 신청하시고 변호사랑 상담을 해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공감(0) 댓글
여행천사

2010.04.05 00:58

변호사와 상담할 돈으로 벌금을 내는게 낫지요. 문제는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서 무조건 면허취소겠네요.

공감(0) 댓글
디쑤처뤼

2010.04.05 03:58

예전에 나왔었는데요...피검사하면 혈중알콜농도가 더 높게 나온다구요...제 생각두 변호사 상담비용이 벌금보다 더 할듯하네요...

공감(0) 댓글
No.1

2010.04.05 08:45

전 술마시고 운전하시는분들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사람도 위험하지 않습니까.
생계형이의신청과 행정심판 둘다 진행하셔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것 같네요. 다만 이것도 특정 요건이 필요합니다.
운전면허가 생계유지에 중요한 수단이 되는 직업을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택시기사,운송업,버스기사등등..
그리고 전에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례가 없어야하겠죠.1년내에 벌점도 없는 상태면좋구요. 면허취득기간이 오래될수록 유리하게 작용되는 점도 있습니다.
이의신청과 행정심판은 기회가 단한번 입니다.. 제가보기엔 구제률이 좀 낮아보입니다. 시도는해보세요.
혼자진행하시기에 많이 부담이 되시면 변호사를 통해서 진행하세요.
수임료는 보통 30~50만원정도 받아요.
분할납부의 경우는 기초수급대상자및 질병으로인해 정말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한정되어 있습니다.

공감(0) 댓글
디엠지

2010.04.05 09:44

이 경우에는 변호사 선임을 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변호사 선임해도 다툴 수 있는 사실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게다가 혈중알콜농도에 비하여 벌금이 과하게 나온 것도 아닌 것 같고, 면허취소는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식재판 청구를 하더라도, 현재 상황과 달라질 것은 거의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정식재판 청구를 하게 되면, 형이 확정되지 않기 때문에 벌금을 낼 시간을 번다는 측면이 있다는 의미는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식재판 청구를 하게 되면, "불이익 변경 금지원칙"이 적용되므로 지금의 형보다 더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혹시 시간을 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 정식재판 청구를 하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다만 법원에 출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음주운전을 절대로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혈중알코올 농도가 0.156 이면 자신을 위해서나, 다른 사람을 위해서도 도저히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공감(0) 댓글
클라우디아

2010.04.05 10:29

저도 음주운전 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됩니다..... 왜 이의제기를 하시려는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공감(0) 댓글
쿨제이

2010.04.05 11:28

음주운전은 님의 가정및 남의 가정을 파탄으로 모는겁니다.....-_-^ 잘못부터 뉘우치셔요;;

공감(0) 댓글
dkdlqks

2010.04.05 12:44

정식재판 청구하러 법원간다음에요..
출석날짜 알려주잔아요..
그때 출석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가망도 없는데..그많은사람들앞에서 공식재판을 해봤자 뭐합니까...
그냥 기간만이라도 연장하고싶은데..

공감(0) 댓글
207569

2010.04.05 12:45

흠..앞으론 조심하시는게 좋겟네요..

공감(0) 댓글
미닛메이드

2010.04.05 12:48

정식재판 청구하시고 판사님 앞에 가서 벌금좀 깍아 달라고 애원해보십시요... 깍아줄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출석해서 하루를 버린다는 생각을 하면 동등해지겠지요...^^

공감(0) 댓글
저요

2010.04.05 12:52

사고 났으면 패가망신할 뻔 했군요
다음엔 절대 음주후 운전대 잡을 생각 마세요

공감(0) 댓글
dkdlqks

2010.04.05 12:55

내 깊이 반성중이구요...
에휴.. 정식재판 신청하면.. 기간이 얼마나 늘어날까요..
그리고 꼭 참석을해야..기간이 늘어나는지..

공감(0) 댓글
땅콩빵

2010.04.05 13:07

이번에 제 주위사람이 걸렸는데
탄원서랑. 이의신청서등등. 법무소에서 갈켜준대로 하니 .벌금 100으로 떨지던데..
암튼 좋은 결과 있길 바라구요.. 음주운전은 절떄!!!!!!!!!!!! 하지 마시길..

공감(0) 댓글
초보-아빠

2010.04.05 13:14

250만원 벌금이면.. ㅠㅠ 차라리 대리운전 부르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공감(0) 댓글
구미동비둘기

2010.04.05 14:34

아이고 요즘 조심하셔야 합니다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검문도 늘어나는 듯.....

공감(0) 댓글
나기

2010.04.05 14:35

실제 변호사 선임하여 재판진행해 보았습니다.
억울한 면도 있었고요. 대리운전 기사가 중간에 튀어버렸음.
어쨌든 알코올 수치가 높으면 거의 불가능 합니다.
변호사 들은 가능하다 하죠. 돈벌려고요.
그리고 이 사람들 변호사도 아네요.
행정심판사라고, 행정처리 도와주는 것 뿐이예요.
담당 경찰이 말하는데 0.12까지는 그래도 어떻게 비빌 구석이 있는데, 그 이상은 불가능 하답니다.

저요. 지금 1년 개고생하고,
정말 깊게 뉘우치고 지금은 무조건 택시 고고씽~~

공감(0) 댓글
exprince

2010.04.05 15:25

잘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사정이야 안타깝지만서도...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마세요...

공감(0) 댓글
dkdlqks

2010.04.05 15:34

네...행정심판있죠 그거 이의신청하는거 하면..기간 얼마나 벌수있을까요..?

공감(0) 댓글
초고슈~

2010.04.05 18:24

흠 조심하시지 그랬어요.. ㅜㅠ 님같은 경우야 벌금내고 훌훌 털면 그만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저희 회사 구성원 전원이 얼마전 경찰서에 각서섰습니다. 맹박이 정책상 기관통보당해서 이제부터 걸리면 이중처벌 받는다네요.
정직 또는 감봉 ㅎㅎ 그리고 완전히 찍혀서 결국엔 사표쓰겠죠..
앞으론 모든 국민들 음주운전 앞에선 가혹할듯 합니다.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떳떳하게 사시길... ^^ㅋ

공감(0) 댓글
테리우스

2010.04.05 19:21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음주운전 하지 마세요~

공감(0) 댓글
악마의아들

2010.04.05 20:15

흠 하지말아야 할것중에 음주운전입니다 ㅎㅎ 저두 불행히 2아웃 ㅠㅠ 전부 100일면허정지지만 첫번째(0.054) 69만원였던게 2번째(0.052) 100만원 나오더라구여 전부 동네 근처에서 운전하다 걸렸는데 켁 분활납부는 안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공감(0) 댓글
나기

2010.04.05 20:18

0.172는 죽었다 깨어나도 구제 안되니 헛 돈 쓰지마시고 행정심판 알아보지도 마세요.
저도 괜히 알아보았다가. 혹해서.. 헛돈만 썼네요.

공감(0) 댓글
대가리

2010.04.05 21:31

그냥 벌금 내셔야 할 듯 합니다.

공감(0) 댓글
Tauchmeister

2010.04.05 23:30

음주 운전은 어떠한 경우에서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공감(0) 댓글
리틀한재석

2010.04.06 00:23

음주운전은 어떠한 경우에 라도 안되요~~

공감(0) 댓글
푸름과청량함

2010.04.06 00:27

음주운전은 좀 그렇네요. 그래도 사고 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공감(0) 댓글
퍼피77

2010.04.06 00:43

진짜 생계형 운전을 해야되는 상황을 구구절절히 밝혀서 담당 검사가 잘 봐준다면 가능하겠지만... 거의 힘듭니다... 수치도 높고요! 요즘 음주운전 강화하는 추세죠... 저도 경험자로써 말씀드리는데... 이제 음주운전 안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02년 22살때 젊은 혈기로 술먹고도 아무 생각없이 음주운전을 밥먹듯이 하다가... 한번의 경험과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얼마나 무책임하고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뼈져리게 겪고 음주운전은 하지도 않습니다... 1-2만원이면 왠만한 동네 대리로 다 갈수있는데... 그깟 1-2만원 때문에 음주운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고... 다시는 면허가 없어지는 그런 아픔은 겪고 싶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공감(0) 댓글
아빠가 사준 돌핀

2010.04.06 00:56

음주운전하지마세요... ㅡ.,ㅡ

공감(0) 댓글
두카티

2010.04.06 01:17

250만원...오메가가 날라가네요...음주운전 하지마세요....

공감(0) 댓글
아잉잉

2010.04.06 02:09

ㅠ.ㅠ;

공감(0) 댓글
니굿샷

2010.04.06 10:53

이의신청은 아무소용없습니다.....
이의신청이 되시려면 정말 생계형 운전자여야 가능한데 현재상황으론 그건힘들다 봅니다....
벌금 약식명령이 나오기전 판사에게 반성문이라도 쓰셨다면 벌금을 줄일수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초범은 보통 90만원...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일단 음주운전을 하셨으니
반성부터 하심이....살인행위입니다...

공감(0) 댓글
dkdlqks

2010.04.06 14:36

두카티님 가슴아픕니다 그러지마세요 ..ㅋㅋㅋㅋ오메가가 날라가다뇨 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감(0)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공감 수	조회 수	날짜
공지	타임포럼 영상홍보 [3]	토리노	3	173	2024.08.30
공지	타임포럼 회원분들을 위한 신라면세점의 특별한 혜택 [8]	타임포럼	4	644	2024.06.10
공지	글쓰기 에디터 수정 및 새로운 기능 안내 [10]	타임포럼	9	3109	2022.03.21
공지	추천, 비추천 시스템 개편에 관한 공지 [14]	타임포럼	23	2825	2021.06.28
공지	사이트 기능 및 이용가이드 (장터, 이미지삽입, 등업, 포인트 취득 및 가감, 비디오삽입, 알람 등) [11]	TF테스터	381	596286	2015.02.02
Hot	서울 모 호텔 금고안에 보관중이던 예물시계 도둑맞았습니다. [8]	샤샤티티	1	6700	2024.09.02
Hot	2024년 2분기 타임포럼 정기 모임 포토 리포트 [30]	타치코마	14	846	2024.05.16
Hot	타임포럼 2024년 2분기 정기모임 참석 및 경품 추첨 후기 [23]	오메가이거	13	829	2024.05.15
Hot	[신청 마감] 5월 14일(화), 타임포럼이 2024년 2번째 정기 모임을 진행합니다! [52]	타임포럼	4	1301	2024.05.02
9132	광주 출장왔습니다... [8]	kingbomb	0	2747	2010.04.05
9131	진리의 애프터스쿨 [51]	Ikari	0	8910	2010.04.05
9130	손에 닿을듯 안닿을 듯 김연아 [46]	tae2nim	0	4173	2010.04.05
9129	벨쥬7750 설정 방법 아시는분 ㅠㅠ [5]	릴리리야	0	4572	2010.04.05
9128	지갑하나 사려고하는데요 [22]	화려한편지	0	2645	2010.04.05
9127	아 혈압올라가 쓰러질뻔했습니다 [23]	베라크루져	0	2463	2010.04.05
9126	오늘의 수업 끝 [7]	schlar	0	2280	2010.04.05
»	여러분들..음주 운전에 걸렸습니다 [33]	dkdlqks	0	4003	2010.04.05
9124	중독성 강한 플래쉬 게임...... [21]	간장맛하드	0	2507	2010.04.04
9123	부산 광안리에 바다 보이는 모텔 추천 좀...^^ [17]	디올	0	5842	2010.04.04
9122	또한번 안좋은 속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	북두칠성	0	2410	2010.04.04
9121	고등학생 시계? [16]	bryan5302	0	6467	2010.04.04
9120	짐싸기 귀찮네요.. [11]	로키	0	2437	2010.04.04
9119	국내에서도 구두 맞춤 서비스가 있나요? [13]	fungi73	0	2861	2010.04.04
9118	저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대요? 결혼하신분들요 ㅋ [19]	잇힝키	0	2371	2010.04.04
9117	일요일입니다 [9]	schlar	0	2256	2010.04.04
9116	시계 중고사이트 좋은곳 있나요. [10]	bryan5302	0	5739	2010.04.04
9115	자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53]	요시노야	0	3998	2010.04.04
9114	오늘의 경기 [8]	새벽소년	0	2523	2010.04.04
9113	오리스 빅크라운 [10]	금오신화	0	4049	2010.04.04
9112	야구 좋아하시나요? (스압주의) [25]	데니소비치	0	2810	2010.04.03
9111	신발 득템 [32]	아라미스	0	5150	2010.04.03
9110	故 한주호 준위 영결식" 사나이 UDT" [38]	간장맛하드	0	2717	2010.04.03
9109	[시계용어질문]Triovis fine adjustment 의 뜻이 뭔가요? [3]	열이	0	3884	2010.04.03
9108	삼성을 생각한다 책 중 명품 시계 대목 [19]	스키너	0	3393	2010.04.03
9107	남자친구 화 풀어주기 댄스라는군요.. [35]	간장맛하드	0	3696	2010.04.03
9106	도와 주세요!!! [16]	인톨	0	2470	2010.04.03
9105	어느 회원님이 올렸던 글좀 찾아주셔요 [19]	캐뉴비	0	3281	2010.04.03
9104	간신히 240장 모았네요 [32]	schlar	0	2404	2010.04.03
9103	혹시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6]	브릭스	0	4620	2010.04.03
9102	정말 한식이 최고입니다 :-) [25]	CR	0	2304	2010.04.03
9101	호...이영화 보신분 계시는지... [39]	간장맛하드	0	2511	2010.04.03
9100	eBay 구매시에 PayPal 수수료 떼가는 문제 해결했습니다 [17]	스키너	0	8153	2010.04.03
9099	경고) 지옥의 소리. [34]	간장맛하드	0	2404	2010.04.03
9098	속보 ) '천안함' 수색작업 쌍끌이 어선 실종 [17]	북두칠성	0	2281	2010.04.02

이전 674 / 934 다음

쓰기

자유게시판

댓글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