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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김길태를 보면 괜찮은 이름이지만
길에서 태어나서 길태 양아들이지만 사춘기때 알았는대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요?
그리고 이건 펌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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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10.03.27 15:46
임신중.. 변기통.. 자위왕..복돼지.손가락..박비듬..김개년....등... 아무리 부모라지만 정말 너무 하네요.. 저건 상식밖의 행동같네요.. 췟.. -
아잉잉
2010.03.27 15:48
아 한참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
크래드
2010.03.27 16:00
저 위중 제 사무실에 있는 사람이 있네요..헐, 김치국 -
좋아시계
2010.03.27 16:17
내이름도,, 썩~ 좋진않은듯,, ㅠㅠ -
Mr.시계
2010.03.27 16:20
이건 웃고 지나갈 일이 아니네요..무슨생각으로 대체.. -
jmin
2010.03.27 16:40
어쩜 저렇게 생각없이 이름을 지었을까요.. 자식이 평생 써야 할 이름인데.. -
부가티베이론
2010.03.27 17:00
젤 웃겼던게 고전이긴하지만...
산부인과 의사성함이 고추서 라는 분도 계서더라구요 ''; -
울트라마린
2010.03.27 17:00
어이가 없어 웃음도 않나네요. 자식을 낳았다고 다 부모는 아닌것 같습니다.
자식에 대한 학대 중에 최고의 학대인것 같습니다. -
시계고수
2010.03.27 17:06
제 아는 분 이름도 위에 언급된 이름과 동일하네요~ㅎㅎ
그리고 제가 아는 분중에서는 이름은 '기왕' 성은 '성' 을 쓰는 사람이 있답니다..ㅎㄷㄷㄷㄷ -
빈센뚜
2010.03.27 17:12
생각없는 사람들이겠죠.. -
민트
2010.03.27 17:21
2009년 개명사례보면 이명박도 있습니다... -
민주홍
2010.03.27 17:29
ㅎㅎ 이름가지고 장난치면 안되죠 평생 인적표지가 되는데요 ㅜ -
골든골게터
2010.03.27 1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런 사람들이 있군요 ㅠㅠ -
퍼피77
2010.03.27 17:34
이런 이름이... 저도 엄청 웃었습니다... 중학교때 친구 박격포 (혹시 이글 볼가능성이 있겠죠... 0.001%) 이 이름은 양반이었습니다^^ 혹시 글보면 미안하다^^ -
내가진리
2010.03.27 17:37
지은사람들 골빈놈들이군요;; -
누런페라리
2010.03.27 17:40
ㅋㅋㅋ 이름이 장난도아니고... -
nixon
2010.03.27 17:59
딴건 몰라도 여자 이름이 강남 제비는 뭔가요? 성은 강일테고..이름이 남제비인데 ..... 이거 이름 지으신 분은 무슨 생각으로 한걸까요?;;;;참... -
꿈속
2010.03.27 18:15
근데 저런것들 중에 작명소나 집안 어르신께서 이렇게해야 오래산다....이렇게해서 울며겨자먹기로 짓게된 사람들도 많지않을까요? 아니라면 정말........ㅡㅡ; -
낭만
2010.03.27 18:24
무슨생각으로 이름 지어줬는지...쩝... -
수아전사
2010.03.27 19:37
헉...이론 ㅋㅋ -
나한씨
2010.03.27 19:42
친구중에 강다구라고 있는데....ㅎㅎㅎ -
브레게
2010.03.27 20:05
역시 부모란 누구나 될수 있지만 아무나 되는건 아니군요. 몇몇이름 정말 자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장난질 같군요. -
o0kbs0o
2010.03.27 20:12
조진년...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진년님; -
악마의아들
2010.03.27 20:30
이름을 가지고 ㅠㅠ 이름은 평생가는 이름인데 ㅎㅎ 글구 그사람의 이미지하고 같ㅌ은건데 ㅎㅎ -
왕대박맨
2010.03.27 20:32
자위왕! 이게 최고인듯! -
나므나므
2010.03.27 21:03
ㅋㅋㅋ 글보고 웃고 제이름보고 울었습니다 ㅠㅠ -
러블리워치
2010.03.27 22:54
이름.. 개명할만큼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ㅠㅠ -
자칼
2010.03.27 23:00
예전에 이야기속으로 같은 프로에서 보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몸이 안좋아서 병원서 검진을 받았는데 의사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소견서에 "XX암" 이라고 적드랍니다 의사표정도 심각하고 해서 이 아주머니가 깜짝 놀라며 내가 희귀한 암에 걸려 죽는구나 라고 의사한테 XX암이 어떤 암이냐고 저 얼마나 살수있냐고 물었더니 의사왈 " 제 이름입니다만? " -
돌콩마님
2010.03.27 23:07
참 ... 심하네요. 저는 도우너씨가 정말 ... 이건 100% 장난으로 비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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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짱
2010.03.27 23:17
재밌네여 ㅋㅋ -
스피어스
2010.03.27 23:24
정말 무슨 생각으로 저런 이름은... -
이니
2010.03.27 23:55
이름 정말 빵 터지네요~~ 정작 본인은 마음고생이 심할듯,,,, -
FCHL
2010.03.28 01:02
진짜 아무리 부모님이라고 하지만 생각없이 지으신듯.........ㅡㅡ -
tae2nim
2010.03.28 02:22
무슨생각들이신지.......
정말 모르겠네요 ㅡ.ㅡ -
별별
2010.03.28 03:38
이름중에 도레미는 이쁜 것 같은데 ^^;; -
시계초보님
2010.03.28 11:52
어떻게 자식 이름을 저렇게 지을수가 있죠 ; 재밌지만 한편으로는 상상이 안되는군요 -
피유망적시광
2010.03.28 12:31
강남제비 ㅡㅡㅋㅋ -
황야의 이리
2010.03.28 12:35
우리야 재미있게 웃을 수 있는데, 대체 저런 이름을 지어주신 분들은 무슨 생각으로--;; -
테리우스
2010.03.28 13:34
실제로 저런이름을 지을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
spooky
2010.03.28 17:16
부모들 이름도 궁금하네요. 당한대로 한 건 아닐지... -
홍로
2010.03.28 17:32
왜 저러셧을까... -
젖은낙엽
2010.03.28 17:49
머 악의가 있어서 그러신거는 아니시겠지요 -
훈남애비
2010.03.28 18:07
이름이 아닌거 같습니다. 이름이라고하기엔 력부족? -
북두칠성
2010.03.28 19:22
허 이름이 아주 예술이네요 .. -
불량팡
2010.03.29 11:12
가끔 이름을 짓다보면 돌림자와 성때문에 정말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ㅎㅎ -
리틀한재석
2010.03.29 12:57
웃으면 안되는 데.. 죄송합니다. -
이지이지
2010.03.29 13:48
남 이름보고 웃으면 그렇지만 쫌 심한것도 ㅡ,.ㅡ -
kumo
2010.03.29 15:55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류겐마스터
2010.03.29 20:21
좀 심하네요 아니 많이 심하네요 -
은빛달의기사
2013.11.16 00:05
고양이는 양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