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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오버홀과 폴리싱과 중고가격 시계관련
안녕하세요..
시계 초보입니다. (--)(__)(--);;
오버홀이나 폴리싱을 했을경우 중고가격에 영향을 주나요?
당췌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일인입니다. ㅠㅠ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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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쓰루백
2014.02.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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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smere
2014.02.21 22:36
위에 분이 잘 설명해주셨네요...정식 C/S 를 이용하여 오버홀할경우 라이트폴리싱을 해서 오는경우가 많더군요. 하지만 중고구매를 생각하신다면 구매후...점검은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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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료쟈갸
2014.02.21 23:0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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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ao99%
2014.02.22 05:08
저같은 경우는 오버홀 같은 경우는 중고가(신품같은 중고 말고 3~4년된 중고)에 더 플러스 되는 요인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정식 CS센터에서 받은 경우를 말하는거구요...중고 구입후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 오버홀 비용인데...(비싼 시계는 100만원을 넘기니...)
그걸 판매자가 미리 받았다면 금상첨화죠....
폴리싱같은 경우는 중고가대비 가격이 하락한다고 봐야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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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료쟈갸
2014.02.22 21:48
아..그러고 보니 플러스 되는 요인이라고 생각할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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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P
2014.02.23 09:17
카카노 님의 말씀에 99%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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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마
2014.02.23 11:32
오버홀은 플러스 폴리싱은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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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썬
2014.02.23 14:55
저도 카카오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오버홀은 플러스( 어차피 받아야 하므로) 폴리싱은 마이너스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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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체
2014.02.24 06:35
오버홀은 언젠가는 꼭 해야하는 것이기때문에 마이너스요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 근데 어설픈곳에서 오버홀 하는것은 오히려 시계를 망친다는 말들이 있긴 있더군요... 정식 CS욕 많이 먹지만... 오히려 잘한다는 외부샵에 맡겼음에도 나중에 오차조정이나... 이후의 오버홀 사유가 생겨서 뜯어보면... 가관인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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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2014.02.24 17:48
오버홀 비용이 상당히 비쌉니다. 오버홀 기간이 가까이 된 상황에서 구입하면 어차피 오버홀 비용이 들어가므로 폴리싱 여부만 따진다면 오버홀한 시계는 득이 된다고 봅니다.
폴리싱이 나쁜건 아니지만 이력을 속이기 위해서(금전적인 이득) 폴리싱해서 파는 것 때문에 마이너스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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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주님
2014.06.15 22:54
아하 고수님들많으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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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병
2014.06.28 02:28
좋은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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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원
2014.08.03 16:19
오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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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봉네
2014.10.20 10:5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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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콤
2015.02.12 22:15
정식센터라면 오버홀 이득입니다. 어차피 해야 할것은 받은건데 최소 50정도 부터시작인데, 전 더 좋을듯합니다.
물론 증명할수 있는 영수증이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오버홀 받은 시계의 경우, 뒷백을 한번 이상 개봉했던 상태이기 때문에 찝찝할 수는 있겠지만 정식 CS에서 받았거나 정말 믿을만한 곳에서 받았을 경우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그래도 어느정도의 중고가 하락은 있을수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폴리싱의 경우는 다릅니다. 케이스의 표면을 그라인더로 갈아내는 작업이기 때문에 케이스의 형태가 변형되거나 케이스의 피니싱 결이 바뀌거나 하는 큰 문제점이 생기게 됩니다. 심지어 이걸 되돌리려면 케이스 교체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오버홀 이력과는 달리 폴리싱 이력은 중고가에서 상당한 페널티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