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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팔자가 역마살이어서 참 많이 돌아다니지만, 아직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만 한 곳을 보진 못했습니다.
취향의 차이긴 하겠지만, 몸이 편하고 볼게 적은 휴양지보단 고풍스런 유럽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부다페스트 시내가 큰편이 아니라서 조금만 걸으셔도 되구요. 작은 동네에 교통편도 아주 좋습니다. 음식도 한국과 많이 흡사하구요.
학생 때 한번 가보고, 이후에도 일때문에 몇 번 가보았지만 정말 볼 때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 유럽에서 최고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거면 특히 강추입니다.
갑자기 저도 확 가고싶은 맘이네요. 부다의 야경을 보면 정말 걷다가 눈물이 납니다.
사진하나 올릴께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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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메냐
2010.02.25 13:59
아참 그리고 부다는 온천관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한국처럼 뜨거운 온천은 아니지만 수영복입고 가족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보챌리
2010.02.25 14:14
가고싶다.. -
너 단독임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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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너가 부다인가요? 그 뭐더라..머그컵들고 온천수 마시러 돌아다니고 그러든데 거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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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34
2010.02.25 15:14
체코 프라하도 좋던데요 ^^ 동유럽은 다 좋았다는 ㅎ -
뱃가이김선수
2010.02.25 15:41
부다페스트 좋죠.. 개인적으로 유럽의 3대도시안에 넣고싶습니다.. -
브라메냐
2010.02.25 17:08
온천수 마시고 하던데 맞어요...^^ 근데 부다랑 페스트 기준 까먹었네요....ㅋㅋ
헝가리 육계장과 매운탕이 그립네요...ㅋㅋ 구야쉬였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