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은 10억을 어떻게 굴리시겠어요?

보유하신 10억이 어떻게 마련된 돈 인가에 따라서 달라질것 같습니다.. 직업이 부동산쪽 이시면 모를까 다른직업에 종사하시며 어렵게 모으신 10억 이시라면.

제목에 쓰신 굴린다는 개념 보다는 요즘엔 지키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특별한 투자의 재주가 있지 않는한. 요즘같은 불경기에 자산을 지키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속도는 더디지만 훨씬 안정적 이죠...^^

절반은 땅사고 절반은 펀드할것같네요

요즘 세상엔 가지고 있는 재산 지키는게 더 힘듭니다 ...

하시는사업이있으면 더투자하시고부동산은 10년을보고투자해야합니다

잘 모를때는 무조건 주식, 펀드같은 금융상품 보다는 집, 땅 같은 부동산 추천합니다. 금융상품은 잘못하면 휴지조각 되지만 부동산은 가격 떨어저도 물건은 있으니까요. 저희 부모님도 요새 똘똘한 녀석 없나 알아보고 있습니다. 요새 집값이 다시 상승새로 돌아설라 말라? 하는 때라고 하는것 같던데요.. 10억이면 흐름 잘 타면 1-2억은 생기지 않을까요? 아파트 상가 같은것도 알아보시구요~ 왠만한 건물 한채보다 상가 자리 몇개 갖고 있는게 더 좋더군요. 여튼 부동산 투자 하기에는 지금이 좋은 타이밍 일수도 있습니다.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요 

상가를 추천드리나..서울권은 분양가가 상당해서 ..물론 임대료도 더 높으나..

지방에 잘아시는 지역있으시면 지방도 괜찮은듯 합니다

저희부모님도 주위권유로 상가를 구입했는데 만족할만한 수준인듯 하더군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금융투자는 좀 위험하고~(아주 예전 대박도 있었지만,,,,몇년 사이에는 주식,펀드으로 돈 좀 날렸어요~)
수익형 빌라, 원룸 오피스텔이나,,,,, 제일 좋은 건 상가쪽인데~

본인이 발품 팔지 않으시면 다들 매매가가 꽉 차 있어 수익률 발생의 한계가 있어
잘 아는 곳 있으시면 찾아보심이~^^

개인적으로는 요즘 상가쪽이면 세종시쪽도 좋더군요.....

그리고 수요가 좋아 오피스텔도 괜찮더군요~ 주변에서 재미들을 봐서~^^
요즘 불경기 같을때 잘만 투자하면 괜찮을 듯~
그나저나 현금 10억을 돌린다면 차라리 보증금이나 물건 담보로 20억대 지방 상권의 상가가 있는 조그만 건물을 찾아보셔도~^^

아무튼 부럽습니다~ ^^

저같으면 금융투자를 하겠는데...쉽진않겠죠...

부동산 상가도 쉬운건 아닌듯..

1층 가게 2~3 층 원룸 투룸을 지어서 월세를 받겠습니다.

월세가 정답.

금융에 30% , 부동산에 70% 로 투자

어느정도의 지식과 관심이 있으시다면 상가분양만한것도 없을겁니다.

하지만 투자금액이 높고 이상한 부동산 만나면... 빠져나오기도힘든

매물에 걸릴수도 있으니 조심은 하셔야 합니다.

어느지역이신진 잘모르지만.... 어느정도의 인구가되는 시단위라면 

주요상권이 있을겁니다.  뭐.. 예를들어 대학가앞 상권이라든지요

그런 상권에사도 잘 찾아보면  건축회사들이 건물을 지어서 1층에

상가분양을 하는곳이 있습니다.(신규)

그런 상가는 위치 괜찮고 평수 괜찮으면 리스크는 정말 최소화 됩니다.

일단 그런 상가는 상인들에게 권리금 없이 들어갈수있는 최적의 조건이니

월세가 비싸도 임대는 금방 나가구요. 일단 임대만 나간다면 그때부턴 공실

걱정은 아예 없어집니다. 월세는 월말에 꼬박 꼬박 나올테구요

대@출가능금액(보통 신용도 괜찮으면 75% 가능) 최대치까지받아서

나오는 월세에서 이자를 내고 상당한 금액이 남을 겁니다.

자리괜찮고 신규 분양이면 상가 매매차익도 상당 할거구요

대신 본인이 어느정도의 상권분석이 가능 해야 하고

부동산쪽에 관심이 있어서 그 지역 부동산 분위기를 계속 관심있게 지켜봐야  합니다.

연수익률은.. 신규분양이라면 상당한 고수익도 노려볼만 하구요

기존 상가 매수라면 7~8%대 정도 나올겁니다.

밥먹으면서 적느라 제대로 적었는지 모르겠습니 ;;

좋은 하루 되세요~

최근 버블이 크게 양산된 부동산시장은 조만간 붕괴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습니다.

물론 부동산 종사자는 아닙니다..

제가 10억을 가지고 있다면 은행에 넣어두고 지킬것 같습니다.

10억이 있어도 고민이 되는군요..

부동산 오피스텔이든 뭐든 빠삭하지 않는 이상 확신이 든 투자거리가 없는 경우 은행에 둘듯 싶습니다 ㅎㅎ

그 돈에서 당장 수익이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경기도쪽의 땅을 사겠습니다. 이게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땅을 샀습니다.그리고 가격도 꽤 올랐고.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지만 40세 기준으로 본다면, 다른 여유자산이 없다는 가정하에 저라면 아래와 같이 할 것 같습니다.

- 1억원은 정기예금, 갑작스런 실직등을 대비

- 4억원은 수익형 부동산

- 3억원은 국내 주식형 펀드

- 2억원은 공격형 투자자문사 위탁 운영

상가도 잘사야돼요  지인 애기입니다  상가 14억짜리 매입. 당시 월임대수익 700 임차인은 모통신사 직영매장 지인거 다른사람거 두칸 임대중 

갑자기 권리도 포기하고 제계약 포기? 부동산에서 작업해서 권리받아준다 했는데 임대료 비싸다고 안들어옴 공실로 한달반 

깔세주다가 결국 임대료 550으로 계약함 

상가 부동산 상권이동과 주변상권파이가 커질것도 예상해야돼요 

평수대비 임대수익 높은것도 위험합니다

돈이 많으신분도 고민에 빠져 사시는군요.ㅠㅠ

부럽네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억으로 생활 하시고 2년 목표로 해외에서 공부를 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는 이머징 마켓중심으로 ^^

상가투자가 답입니다.

저라면 무조건 상가에 투자하겠습니다.

저라면 은행에다가 맡기겠습니다~

사업을 하신다면 재투자를... 부럽사옵니다 ㅋ

저 같으면  삼성전자에 몰빵 하겟습니다 ,,,

달러 ETF 레버리지 5배 + 물가 연동 채권 + 모에샹통 루이비통 헤네시 그룹 주식(럭셔리 주식, 홍콩, 미국 상장) + 미국 금융주 

은행에 정기예금에 넣으세요. 요즘처럼 위험한때 어설프게 상가나 오피스텔 투자하다간 발목잡힙니다.

정부에서 부동산 경기를 끌어올리려고 무리할만큼 노력을 하는 것 봐서는

부동산이 바닥을 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으로 인한 여유자금이 증시로 들어올 개연성이 있고

현재 우리나라 증시가 상대국 대비 거의 오르지 않고 있는 형편이기 때문에

부동산 훈풍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확률이 크다는 생각입니다.

조금 기다리셨다가 부동산 뉴스 확인하신 다음에 주식쪽에 일부 넣으시는 게 제일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회원분들이 언급하셨지만 금리가 낮은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초저금리지만 당분간은 은행에 맡겨두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놉니다 자랑하시는거지요

아무래도 부동산위주로 사고 1억정도는 기분을 위해 쓸 것 같습니다.

그져 부럽네여 ㅠ

요즘은 전당포 대부업이 대세라네요.

저의 노후자금 계획이 10억인데...ㅠㅠ 부럽습니다.

전 부동산..

행복하게 쓸생각부터 할것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