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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매니저가 진지하게 부탁하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지금 하고 계시는 일이 적성에 안맞거나 너무 업무량이 많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뭔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거나 해서 이직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타포에도 있으실줄 압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10년전쯤 하고 지금 직장으로 이직을 했는데요. 미쳤냐.. 대기업 때려치우고
왜 거기를 가느냐.. 하는 이야기들을 듣고 왔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직업을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구인구직 사이트도 아니고하니까.. 자세하게
말씀드리기에는 그렇고.. 영업직이라는 것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혹시 관심있으신 분 계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에.. 혹시 물의가 되는 글이라면 말없이 삭제해 주셔도 되구요.
아.. 자격 조건은 대졸에 직장 경력 2년이상이셔야 하구요. 별로 까다로운 직장은 아닙니다. ^^
제 아이디로 검색해 보시면.. 상당히 널널하게 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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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6487
2010.02.22 16:28
상당히 널널하게 일하면서 시계 생활을 즐기신다니 부럽습니다 ㅎㅎ -
전직당수
2010.02.22 17:30
사실 직간접적으로 누군가의 직장여건과 수입에 관해 함부로 알려고 하는건 예의상 옳지 않지요. 그런데 이렇게 반공개적으로 추천까지 해주시니까 어떤 직장인지 궁금증이 막 솟아오릅니다. ^^; -
solo flyer
2010.02.22 17:38
이직은 할 수도 없지만 저도 로키님의 직종이 살짝 궁금합니다 ..ㅎㅎ -
인생사리
2010.02.22 18:35
궁금하네요.
저도 최근에 이직을 했지만
나름 장단은 있는듯요. -
부산촌놈
2010.02.22 21:54
저도 최근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마찬가지로 영업직이고요...근데 무슨 일을 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워치메카
2010.02.22 23:33
시계 영업직이면 참 좋을텐데요.. ㅎㅎㅎ -
o0kbs0o
2010.02.23 00:04
원래 대기업에서 시작해서 중소로 옮기면서 높은 직책도 얻고 연봉도 늘리는게 많이있는 일로 알고있습니다. -
브라이
2010.02.23 00:47
저도 업계 대기업에서 같은 업종 중소기업으로 이직했는데, 만족합니다. 영업직이구요..ㅎㅎ 로키님은 어느 업종인지 살짝 궁금하네요 ㅎㅎ -
빤
2010.02.27 14:11
이직 신중하게 결정해야죠.. 사람보고 가진 마세요.. 결국 다 후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