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쇼트트랙 사건 을 대충 듣고 그려려니 했는데 올 재방 보고 나서 갑자기 짜증이 몰려 오더군요,,
이정수 군,,,참 뻔뻔 하게 인터뷰 하는 모습 보니,,, 우리나라 대표로 나간 거지만... xxx,,,
당연히 금메달 따기 위해 나간 거지만 같은 나라 선수를 제치고 이길려고 그랬으니 ..
욕은 얻어 먹어도 싼거죠?..
나이도 어리신 분이 정신줄을 안드로 메다로 보내신듯 해서 짜증 납니다...
성시백 선수와 이호석 선수.. 화이팅 하세요..
얍삽하게 치고 확 들어 가는 모습...아..
오노 랑 베스트 프랜드 먹으세요...
댓글 15
-
vimli
2010.02.16 19:35
-
별별
2010.02.16 19:40
이정수선수랑 이호석 선수랑 착각하신 것 같네요 ^^.
이호석 선수가 끼어들기를 시도하다가 넘어져서 성시백선수가 넘어졌죠 ^^.
그리고 이호석 선수도 엄청 괴로워하고 있을겁니다 ..
스케이트는 정말 0.01초로 1등과 2등이 갈라지는 경기입니다 .. 저도 과거 운동선수였을때를 생각한다면 .
이호석선수가 했던 행동이 이해가 갑니다..
실력보다는 성적으로 말하는게 스포츠 이거든요 .. 안톤오노가 실력으로는 한국선수들한테는 안되면서 ..
운빨이나마 금메달 은메달에 세계선수권 우승의 업적을 쌓았기때문에 미국에서 영웅으로 대접을 받는겁니다 ..
스포츠에서 2등 3등은 대부분 금방 잊혀집니다 ..
우생순 같은 감동의 드라마가 없다면요 ..
지금의 그는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만 .. 그도 사람이기때문에 그런 욕심을 품을 수 있었겠구나 하고 포용해주는 것도
그 선수를 성숙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 -
요셉
2010.02.16 20:14
애고... 이정수 선수가 아니라 이호석 선수인데요!!! -
대가리
2010.02.16 20:43
2, 3등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요..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 -
cr4213r
2010.02.16 20:44
원래.... 승부의 세계는 냉혹한 법이죠. no pain, no game!
벌크 매니아님~~~ 선수에게 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 언어순화를 위해 거친 표현을 xx처리하겠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
cool
2010.02.16 20:51
자신의 꿈이 코앞인데 그 순간에 다른것이 눈에 들어올리 없다고 생각되네요.. 전 솔직히 욕할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날다람쥐
2010.02.16 21:13
운동 시합에서는 일어날수있는 일입니다..너무 머라고 하기보다는 금메달만 인정하는 우리나라 국민성부터 고쳐야되지않을까요??^^ -
오시리스
2010.02.16 21:23
결과적으로 팀킬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선수들깨 격려를 해주세요...^^;;; -
전직당수
2010.02.17 09:43
요즘 여기저기 올라오는 글 읽으니까 쇼트트랙 팀들이 내부적으로 갈등으로 인한 문제가 꽤 크던거 같더군요. 오래되었나 봅니다. 오천미터 계주가 남아서 선수들을 심리적으로 안정시켜야하기 때문에 일단 자제하는거 같습니다만, 올림픽 끝나고는 좀 시끄러울꺼 같더군요. 안현수는 국대선발전 테스트 조차 못받았다고 하고요. -
ssong
2010.02.17 09:49
쇼트트랙팀이 파벌싸움이 무슨 영화에 나올법하더군요... 왜 그렇게까지 싸우는지.. -
벌크 매니아
2010.02.17 13:19
이호석 선수 네요,,죄송,,^^
짜증 나는건 짜증 나는 겁니다...
국민성이라던지 사회적 풍습 이 어쩌고 저쩌고..
위에 것을 운은 하려면 국민 개개인의 생각들을 바꿔야 하는데 그리 쉽지 않겠죠..^^
쇼트트랙 파벌싸움 장난 아니던데...
이호속 선수 하는짓이 얄미워서 한마디 한겁니다..^^ -
보챌리
2010.02.17 13:53
미안한줄 모르니 그게문제죠 -
My dreams
2010.02.17 17:23
참 씁슬하네요 -
이니
2010.02.17 18:02
옆에서 부추기는 놈들이 문제입니다~~ 파벌싸움,,,, 쳇;;; -
푸름과청량함
2010.02.21 00:17
미안한줄 모르면 문제지만 위에 사항은 이해 할수 있는 부분 아닐까요?
일부러 부딪치려고 한것도 아니고 같은 나라 선수이지만 분명 좀더 나은 메달을 가지고 싶은 욕망은 있는 거니깐요...
요즘 TV 및 신문 등과 같은 대중매체를 접하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저 역시 헷갈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