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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친하게 지내던 옆팀 차장님이 덜컥 우리팀의 팀장님으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는 팀장이 보통 경력은 20년이상이고... 팀원과 팀장의 차이가 매우 큰데..
그런데 문제가.. 팀장님 소리가 입에 안떨어지네요....
너무 어색한데.. 어찌해야할까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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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2010.02.01 23:57
처음에만 몇번 어색하지 하다보면 금방 적응됩니다~ -
화려한편지
2010.02.02 00:07
예 역시 처음이 어려운법이죠 ㅠㅠ 처음만 잘넘기시면 그뒤로는 금방적응되실겁니다~ 힘내세요^^ -
컴뱃메딕
2010.02.02 00:59
어려운 일이군요 ㅠ -
뛰다가보니
2010.02.02 01:18
처음만 그렇답니다. ㅎㅎ -
그믐달
2010.02.02 02:10
그래도 친하게 지내던 분이었으니 다행이네요. -
불량팡
2010.02.02 08:58
시간이 약입니다. 그래도 싫어하신 분이 아니길 다행입니다. 전 몇년전 싫어하던
사람이 팀장으로 왔는데 한동안 맘고생 했습니다. -
이어조
2010.02.02 10:06
잘 될거에요^^ -
블라드보스톡
2010.02.02 10:09
저는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이 윗사람으로 오는 것 보다는 새로운 사람이나 안친한 사람이
좋을것 같습니다..친한 사람이 더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니면 친하다고 생각했는데...기대치 만큼 좋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요..
친한사람과 일로써 위건 아래건 서로 엮기는 것은 서로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입니다... -
오류겐마스터
2010.02.02 13:25
저도 블라드보스톡과 똑같은 생각을 많이 합니다. 군대나 사회나 비슷한 일 을 많이 겪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