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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왜.. 동요 중에 이런 노래 있잖아요.
시계는 아침부터 째깍 째깍
시계는 아침부터 째깍 째깍 ......... (끝까지생각이 나질않네요 ㅡ.ㅡ....)
전 무지무지 궁금했대죠.....
왜 째깍째깍일까.... 시계 아무리 아무리 봐도 틱.... 틱.... 틱.... 틱.... 이렇게 가는데
그렇다고 디지털 시계는 소리 나지도 않고.
..... 이 의문을 오토메틱시계 입문하고나서야 풀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혹시 제가 이상한건가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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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당수
2010.02.01 21:07
큰 벽시계나 추가 큰 시계의 추가 좌우로 왔다갔다하는걸 째깍째깍이라고 상상했었습니다. 작사가의 의도도 같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
금근
2010.02.01 22:10
전직당수님의 말씀에 원투가 있는 듯...^^ -
히유신
2010.02.01 22:14
시계는 똑딱똑딱 ㅎ -
민트
2010.02.01 22:27
전 이동요가 더 궁금했습니다.
아버지는 나귀타고 장에가시고
어머니는 건넛마을
아저씨댁에~~
왜...아버지가 나가시자 어머니는...
아저씨댁에 가셨을까요???? -
자칼
2010.02.01 23:09
후아.. 민트님 리플보고 아니 저런 불건전 동요가 있었다니 하면서 검색해본결과 어머니가 아니라 할머니셨네요
아버지는 나귀 타고 장에 가시고
할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댁에
고추 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
할머니가 돌떡 받아 머리에 이고
꼬불꼬불 산골길로 오실 때까지
고추 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
아버지가 옷감 떠서 나귀에 싣고
딸랑딸랑 고개 넘어 오실 때까지
고추 먹고 맴맴 달래 먹고 맴맴
할머니가 떡 받으러 가신거였네요 -
현피올때쌀좀
2010.02.01 23:13
허허허 떡 받으러 가셨군요. -
화려한편지
2010.02.02 00: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이였다면...^^ -
익스플로어
2010.02.02 00:04
ㅋㅋㅋ 민트님 리플보고 놀랐습니다^^;; -
오리스사자
2010.02.02 00:33
ㅋㅋㅋㅋ 저도 순간 헷갈렸네요 -
컴뱃메딕
2010.02.02 01:00
저는.. 타다다다다다닥 이라고 들리는데요...ㅎ -
그믐달
2010.02.02 02:07
옛날에 책상위에 올려 놓는 기계식 알람 시계가 듣기에 따라 째깍째깍 했던것 같습니다.
기술이 부족 했던 시대라 기어 돌아가는 소리가 무척 둔탁하고 잠들기 전에 누워서 들으면 엄청 컷던.. -
불량팡
2010.02.02 09:01
저도 히유신님처럼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똑딱으로 배웠습니다.^^; -
행복남
2010.02.02 09:26
어 저도 민트님처럼 어머니는 건너마을 아저씨댁으로 알고있어서 어린시절부터 왜 어머니는 아저씨댁에 갈까
궁금했었는데 할머니였군요 -
이어조
2010.02.02 10:07
똑딱똑딱 -
urologist
2010.02.02 16:26
ㅋㅋㅋㅋ -
짱나다자나
2010.02.05 07:15
저는 왜 처음 듣는 노래 인거 같죠,, ㅋㅋ 잘 모르겠당,, ㅋㅋ -
돈건이~
2010.02.05 15:23
외쿡동요중엔 클라멘타인이라것도있는데..지금 들으면 눈물이 날것처럼슬플때가 있습니다.
어렸을땐 음이 좋아 따라만불렀었는데...나이먹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