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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요즘 머릿속을 맴도는 궁금증이 있어서 타포 검색을 하고.. 게시물을 읽다가 보니 어느새 두시간이 훌쩍..
와이프는 벌써 자고 있습니다. 아.... 이건 좀 중증이야.. 싶어서 멈추고 자려고 하는데 그게 조절이 잘 안되는군요.
오늘은.. 캘리포니아 다이얼, 롤렉스 3646, 브로바의 17AE 무브먼트에 대해서 여한없이 공부를 했네요.
알면 알수록 참 오묘한 세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면 볼수록.. 타포 고수들은 참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라는
생각도 들구요. 단순히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 이라고 요약해 버리기엔 그 열정들이 활화산의 마그마 같습니다.
타포에서 풀리지 않는 의문을 풀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해외 사이트를 돌아볼 시점이 아닌가 싶어서.. 접어뒀던
영어, 일어를 다시 들어야 할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병세가 점점 깊어지는군요. 다들 좋은 꿈들 꾸세요.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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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대오
2010.01.17 02:29
여기 타임포럼 회원분들은 누구나 한번쯤 그런 경험 있을겁니다. 전 매일 그러고 있습니다.ㅋㅋㅋ -
요시노야
2010.01.17 03:42
칼로키님, 앞으로 공부 열심히 하지 않으면 혼내겠다는 채찍질로 듣겠습니다. (_ _) -
여행천사
2010.01.17 08:49
요시노야님의 답변시간에 주목할 수 밖에 없습니다. -
ena B
2010.01.17 09:19
이분이 칼리토님이셨세요? ^^: ㅋㅋㅋ -
ena B
2010.01.17 09:20
아니자나요 -_-; 무브먼트앞에 붙는 cal 땜에 칼로키님이신가요? ^^ -
뽀라미
2010.01.17 10:44
저도 한 3주전부터 하루에 몇시간씩 그러고 있습니다.. 훔.;; 밤에 잠을 못잠.. -
하늘바람
2010.01.17 13:32
조금 있으면 지름신이 강림하시겠네요 -
클래식
2010.01.17 20:06
이제 로키토님이 아닌 칼로키님로 확실히 굳어지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