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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날이 쨍하면 해시계, 날이 흐리면 막굴려도 문제없는 지샥이 생각납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가죽줄의 드레스워치, 햇빛 짱짱한 여름에는 쿨한 브레이슬릿의 다이버 시계를 차지요.
마음속에는 늘 째깍 째깍 시계소리가 들리고 새로운 모델이나 관심 가는 브랜드의 시계를 보면 가던
길도 멈추고 뇌속의 사고회로도 멈춥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타포 접속 시간이 반이상 줄었는데..
줄인 시간이 그래도 한시간이 넘는다는건.. 여전히 병이 깊다는 걸 나타내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계병자는 오늘도 질러놓은 시계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구요.... 언제쯤 오려나요.
질러놓은 시계는... 택배 아저씨.. 빨랑 빨랑 와주삼..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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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2010.01.14 17:18
글써놓고 보니.. 제가 마치 대단한 시계병자인양 자랑질을 한 것이 아닌가 싶어서.. 고수님들이 즐비하신 타포에 누를 끼친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널리 이해해 주세요. 눈팅회원이 우수회원 앞에서 시계자랑 하는 꼴이네요. ^^;; -
혼자 글쓰고 혼자 답글달고...ㅋㅋㅋㅋㅋ 오오..심각하신데요???
얼마전까지 우수회원이셨던 칼리토님 왜그러십니까?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당당한 정회원 입니다!!!^^) -
태꽁이
2010.01.14 17:30
로키님이 칼리토님 이시군요..로키라는 이름으로 돌아오셨네요.. 어떤 시계인지 궁금합니다.. -
1시간이면 그래도 양호한 듯 합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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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
2010.01.14 17:36
칼로키님께선 물론 저와는 다른 캐릭터이시겠으나.
저는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멀리하려는 노력을 여러번 거듭하게 되더군요....
지가 무슨 향정신성 약물중독마냥...돌아올때마다 접속횟수와 시간은 늘어나고
중독수준은 더욱 심해집니다. 그렇게 쳇바퀴를 돌아 수차례 거듭하시게 되면,...
어느날 모더레이터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됩니다. -0-
그렇게 가정불화는 피어나고....마누라는 타임포럼을 증오한답니다.ㅎㅎㅎ -
저는 여자친구와 공존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가 회원이긴한데,,,아무리 용을써도 아이디를 찾지못하고있습니다.그래서 그냥 그러려니하고삽니다.시계 꼭살꺼라고 말하면서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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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키님....
저는 업무보는 시간과 TF보는 시간과 얼추 비등비등 합니다.ㅠ_ㅠ -
저도 TicToc님과 같은 현상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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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님//제 와이프도 타임포럼을 제일 싫어합니다. 이제 저한테 민트씨~밥먹어 그럽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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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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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그림자
2010.01.14 22:08
전 이제 남자친구보다 TF에 오래 붙어있는 거 같아요... 가끔 나보다 시계가 좋아? 라고 장난스레 물어보고 그래요-_-; 게다가 TF에 들어오면서 시계 취향도 변했습니다. 드림워치의 자리를 파네라이가 IWC를 밀어버리고 등극했습니다(...) -
뽀라미
2010.01.15 01:18
민트씨 밥먹어..여기서 뿜을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ㅎㅎ -
superKD
2010.01.15 08:17
택배 아자씨 빨랑 와주삼.. 공감..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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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러버밴드기다리너라 애타죽는줄알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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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뽐뿌받으랴...
그 와중에 스트랩도 질러주랴...
사진 찍으려니 카메라도 기웃거려야 하고...
왠 쪽지들은 그렇게 오는지... 그거 응대하랴...
이래저래 회사에서 보낸시간 + 타포 접속시간 끝나면
아내와 애는 꿈나라...
주말엔 두 여인 달래려 생각치도 않던 외식에 쇼핑에...
가정평화와 통장잔고와의 치열한 줄타기가 어언 ... 몇년째 인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ㅜㅜ -
홍주
2010.01.16 11:5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골든골게터
2010.01.18 00:24
ㅋㅋㅋ양호한데요뭘 -
알오
2010.03.29 13:10
병자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