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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거래 한 40건 넘어가는데요.이제껏 이랬나 갸우뚱 해서
혹 이베이에서 페이팔로 물건 사시는 분들 있으시면 쪽글 한번 부탁드립니다.
원래 이베이에서 물건 구매후 페이팔로 결재할 때 수수료는 판매자가 물고
구매자는 본 물건 가격에다 배송비만 딱 내면 되는걸로 아는데요.
(해외 구매자의 경우 미국내 tax 소비세는 안내니까요)
오늘 뭐 하나 샀는데 물건가격 37.88 달러에다 배송비 29.99이고 합계 67.98 달러가 나왔는데요.
(개인적으론 배송비에서 한 10달러 더 받는 셀러들이 얄밉긴 합니다만)
싱가폴 페이팔에서 저한테 청구한 달러는 70.72입니다.
어?이거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네요.원래 이베이 구매자한테는 페이팔 수수료 안 물리는걸로
알고 있는데요.다음 달 카드사에서 청구서 보낼 때 해외 구매의 경우 카드사에서 수수료라고
한 1퍼센트 떼갑니다.그럼 이베이 구매시에 페이팔에다가도 구매자가 수수료를 몇 달러내고
카드사에도 몇달러 내니 이중 수수료가 되네요?
이거 예전엔 안그랬던 같은데 언제 부터 이랬나요?
혹 아시는 분 계시나요?방금 페이팔에다 이런 사정을 영작해서 문의는 해놨습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