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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한차례 폭풍이 불었던 IWC포럼 보다가 생각나서 거기도도 쓰긴했지만 ㅋㅋㅋㅋ
전 뭐.... 시계 좀 아시는분이, 제 저치 뻔히 아니까
다이얼에 IWC(...라고해봐야 엔트리모델, 걔다가 중고로 구한 마크15) 보더니
"야 ㅋㅋㅋㅋ 너 형이 짝퉁 사지 말라그랬지?"
이말 하더군요 ㅡ.ㅡ......
마크가 원체 명품과는... 좀.... 그렇잖아요 -_-;;;; 안비싸보이는이미지라 대부분 신경쓰진 않지만,
아니면 가끔 작업하고있을때 시계 차고있으니 사람들이 시간이나 물어볼 뿐.
가끔 다이얼이나 기타 마감 같은게 블링블링 거리니 구경좀 해보자 그러다가
...... 사진실력이 부재중투표하러간 상태라 사진품질 감안해주시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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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편지
2009.12.24 19:41
오해받으면 기분은 나쁘나 별 신경쓰진않습니다 진짜야!! 확인시켜줘? 보증서라도 가져올까? 같이 매장이라도함가봐? 이러는것도..좀 우습잖아요^^;; 요즘 cf에도 이런말 있지않나요? '믿어도, 안믿어도 진짜는 진짜다' -
soybeanpaste
2009.12.24 20:02
저는 누가 "그거 비싼거냐?"라고 물어보면 그럽니다. "그렇게 비싼 건 아니예요^^;;" 그러고 넘어갑니다. 어차피 고급아이템은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놈들 아닙니까...짭으로 보는 사람눈은 그정도 수준인거죠..뭐.. -
raul81
2009.12.24 22:51
학부 시절에 로렉스 찼다가 짝퉁 취급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한 후배 녀석이 저건 진짜라도 면세점서 50정도면 산다고 해서......아끼던 후배라 뭐라 말도 못하고. 그 녀석이 본인의 게스 시계랑 로렉스를 비교라더군요. -
여행천사
2009.12.25 00:06
물어보는 사람도 없지만 그런 저급한 질문을 받으면 말없이 눈웃음으로 답해주지요. 분명 선하게 웃는 얼굴인데 상대편은 무시당했다고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저는 나이가 있으니까 이럴일 별로 없지만, 젊은분들은 이런 경우가 꽤 많으시겠어요? -
현피올때쌀좀
2009.12.25 00:17
게스와 로렉스 비교라니 ㅜ.ㅜ -
낙무아이
2009.12.25 00:36
전, 가짜로 오해받은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ㅎㅎ; 그냥 관심가지며 차보는 친구들도 진짜라서 확실히 달라보인다느니 무겁다느니 하면서, 아예 가짜일거라는 생각은 안해주더라구요 ㅎㅎ 고맙게도 -
XENON
2009.12.25 01:25
저는 사람들이 브랜드를 알아보고나면 이상하게 그뒤로 서로 말이없어지더군요 .. 무슨생각을 할까? -
프레드릭박
2009.12.25 01:41
게스와 로렉스와 비교라;;ㅋㅋㅋㅋㅋㅋ라울님의 표정이 상상되네요 ㅋ -
네이버검색
2009.12.25 07:40
허허,, 이런 게스와의 비교는 좀 심각하네요 -
My dreams
2009.12.25 07:45
진짜는 언제나 진짜임 -
L_nojm
2009.12.25 15:35
저는 얼만지 물어보면 그냥 얼마안비싸 이렇게 넘깁니다~짭이냐고 물어보면 그냥 응 짭이야 이러구요 그냥 어짜피 저혼자 만족이니까요
알아보는 사람은 알아보겠죠ㅎ -
gu1999
2009.12.25 16:52
아무리 그래도 게스 VS 로렉스는 좀 그렇네요 ㅎㅎㅎ -
saikisi
2009.12.26 03:22
ㅎㅎㅎㅎㅎㅎ 정품을 가져보지못한자는 그게 정품인지 짭인지도 모릅니다^^어찌보면 짭이라고 하는분들은 자기자신을 ....제가 다 쪽팔리네요 ㅋㅋ -
오시오중
2009.12.28 01:55
한참을 차고 다녀도 알아보는 사람 별로 없던데 장례식장에서 후배가 알아보고 보여 달라고 한번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