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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사서 들어가시면 되고..
애기들 있으면..
선물도 미리미리 사두셨어야 되고..
어디 괜춘한 모텔에서라도 몸을 녹이실 분들이라면..
또한 예약금이라도 걸어두셨어야 되고...
연극, 영화, 뮤지컬 등등을 생각하셨다면..
일찌감찌 결제하셨어야 하고..
파티나 엠티(?)라도 할라면..
역시 장소섭외가 쉽지 않으실 테고..
초큼 불쌍한 솔로 부대원은
동네친구분들 만나 술한잔 하시면 되는 것이고..
어찌.. 준비는 다들 되셨나요..??
저는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아.. 올해 연말은 참.. 꽁기꽁기하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2:2 미팅겸 파티가 들어오면서..
오페라의유령 티켓 2장도 생기고..
호오.. 나름 따뜻하겠는데요..
ㅋㅋ 전 준비되었사옵니다. 모두 화이팅 !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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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
2009.12.24 12:42
솔로는 집으로 저도 집으로ㅜ.ㅡ -
비니비니
2009.12.24 12:44
자랑이시군요.ㅋㅋㅋㅋ 부산은 비올것 같아 그냥, 홈데이트?ㅎㅎㅎㅎㅎ 부산에도 모텔은 전부다 만원이야 유명한 음식적은 죄다 예약이 완료되서....흑.ㅜ -
밥먹고합시다
2009.12.24 12:51
오늘은 그냥 목요일일 뿐입니다.. -
ray
2009.12.24 12:56
음... 흙탕물님... 인증샷 올려주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Spruce
2009.12.24 12:57
그럼요 일년에 52일이나 있는 목요일일 뿐이죠 -
현섭애비
2009.12.24 12:59
문득 떠오르는... 빨간 25란 숫자에 검정매직질 - _-; -
초보-아빠
2009.12.24 13:12
ㅋㅋㅋ 퇴근하고 통닭이나 한마리 시켜서 아들하고 사이좋게 나눠먹으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랩의마술사
2009.12.24 13:14
그냥 종로가서 사람구경만 하다 올생각... -
마스크
2009.12.24 13:16
전 오늘 내일 방콕입니다.........@@ -
담배는Lark
2009.12.24 13:17
좋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ㅎㅎㅎ -
클라우디아
2009.12.24 13:22
전 집에서 빨래하고 청소하고 있습니다. ㅋㅋ -
☆OreHeel™
2009.12.24 13:28
수면제는 사 두었습니다. -_- -
디제이
2009.12.24 13:35
역시 달리시는군요 어느 포럼에 포스팅 하실지 기대됩니다. -
흙탕물
2009.12.24 13:43
아.. 이런.. 식사하고 온 한시간 사이에.. 이런.. 슬픈 소식만.. 줄줄이 ..
인증샷은 005와 함께 해보겠습니다.. ㅡ.ㅡ;;
초보아빠님 계획이 제일 좋아 보이네요.. 지금까지 중에는.. 아.. 아니다... 비니님 홈테이트도 괘안아 보여요.. -
민트
2009.12.24 13:49
염장질 자제효 ㅋㅋ -
난닝구맨
2009.12.24 13:51
저는 케잌 사갑니다. 어제도 마누라생일이라고 촛불 불었는데 오늘도 또 합니다. ㅋㅋ 흙탕물님 다리샷 기대할께용~~~ ㅋㅋ -
흙탕물
2009.12.24 13:53
타포 3만 회원이 알아주는 천사같은 와이프와 동거중인 민트님이 왜 그러세요.. ;;
흠.. 오늘 무난하지 않은 다리샷이 나올 듯.. 저 사실 굉장히 건전한 친구인건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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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
2009.12.24 13:54
으하하하 솔로는 엠비씨와 함께 보내세요... 퍽퍽.... 죄송합니다...ㅜㅠ -
보보스
2009.12.24 13:59
전 여친있습니다만 왜 님이 부러운 거죠? ㅋㅋㅋㅋㅋㅋㅋ -
베사리온
2009.12.24 14:04
부처님 오신날엔 선물 생각들을 하지 않는데 예수님 오신날에는 다들 왜 그럴까요?? 저도 오늘 집에 가면서 준비해 갈게 2개 있습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
복성각
2009.12.24 15:18
흙탕물님의 인증샷은 참으로 흥미진진합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ena B
2009.12.24 15:29
흙탕물님이 어서 우수방으로 오셔서 인증놀이에 동참하시길 바래요 ^^ -
블루폭시
2009.12.24 15:41
캠핑갑니다.ㅋㅋ 아이들 둘이 있는데 선물준비는 완뇨!!! 캠장에서 산타가 두고간 선물 받는 표정이 벌써 기대됩니다 .ㅋ -
왕킹짱
2009.12.24 15:42
좀 이따 마눌님과 케익사러 갑니다 ~ -
흙탕물
2009.12.24 15:49
아.. 우수방에서는 인증놀이를 하시는군요.. 후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에나비님
블루폭시님 너무 멋진 아빠세요.. 정말 좋은 아버지라 생각하고 존경하는 분이 하이엔드게시판에 한분, 롤렉스포럼에 한분 있는데, 자유게시판에서도 한분 찾았네요.. -
soybeanpaste
2009.12.24 20:19
지금도 만삭의 몸을 이끌고 일하고 있을 와이프를 위해 케익을 준비했습니다. 선물은 이쁜 어그부츠와 귀여운 니트^^ 제 선물은 뭐냐구요^^? 내일 백화점 가기로 했습니다. 아...뭐를 살까나~ㅎㅎㅎ 모두들 메리 그리숨었수!!! -
르망
2009.12.25 01:37
집에서. 가족과함께..ㅎㅎ' 타포도 가끔씩 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aikisi
2009.12.26 03:35
전 개인적으로 클스가 너무싫네요 왜 이날은 모든게 따블인지.....돈나가는소리만들립니다...ㅡ.ㅡ -
흙탕물
2009.12.26 14:52
어그부츠와 니트.. 아.. 자상도하셔라 된장님.. -
오류겐마스터
2009.12.27 18:39
결국 저는 급체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먹은 이브였습니다. -
블루폭시
2009.12.28 09:26
흙탕물님 ㅎㅎ 감사합니다. 캠핑은 잘 다녀왔습니다. 마침 화이트 크리스 마스 캠핑이 되었네요. 춥긴했지만 아이들과 저에게 기억에 남는 캠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