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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어제 센텀에 있는 모백화점에서 2시간 30여분동안 영화를 보면서 코에 두줄로 만들어진 3D 안경자국을 당당히 앞세우고
샤넬매장에 들렀습니다. 물론 저는 편안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등산복으로 입고 있었습니다...^^;;;
샤넬 매장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가방 거의 10개정도를 저희 부부앞으로 가져왔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설명들... 매장을 나올때는 명함을 챙겨주면서 90도로 인사를 하시더군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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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가이김선수
2009.12.24 12:55
오시리스님에게서 사장님 포스가 넘쳤나봅니다.. -
현섭애비
2009.12.24 12:57
그런분들은 아마 직원 평가제가 도입되면 우수사원으로 발탁되겠네요. 하지만, 대부분은 현실은 시궁창.. -
라니
2009.12.24 13:03
부산에 신세계가 들어온뒤론 롯데천국이던 세상이 서비스나 여러면에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
클라우디아
2009.12.24 13:32
원래 부자분들이 등산복 자주 입거든요... ㅋ -
artok0102
2009.12.24 13:34
아바타 입장권이 비싸니깐요~~ -
가브리엘
2009.12.24 13:43
아는사람은 다 아는 등산복간지..
추리닝과 등산복은 비슷해보이지만 선입견은 전혀다릅니다..ㅋㅋ -
오시리스
2009.12.24 13:51
뱃가이김선수님 >> 사장님포스따윈 없다는걸 아시면서..ㅋ
현섭애비님 >> 그런 멋진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라니님 >> 롯데백화점이 부산에 들어오기전엔 더했었죠...ㅋ
클라우디아님 >> 그런가요?? 부자분들이 등산복을 즐겨 입으시는가요?? 저는 와이프님이 강력하게 등산복좀 고만 입으라고 뭐라고 하던데요 없어보인다고....ㅋ
열혈론진님 >> 네 아바타 비쌋습니다.한명에 만원씩 받더군요..ㅋ
가브리엘님 >> 등산복이 나름 괜찮게 보이는군요...?? -
엘비쑤
2009.12.24 13:56
등산복도 급이 있습니다. 아는 분들은 딱 봐도 알겠죠... ^ ^ 한 20년전엔 메이커 상관없이 <고어텍스> 마크 하나면 끝났는데 말이죠. -
게스템프
2009.12.24 14:02
센텀이라 해야 롯X아님 신세X인데....ㅋ
근데 일단 그쪽 브랜드는 부부동반으로 가시면.....+_+ㅋ -
ena B
2009.12.24 15:23
훗.. 오시리스님 당신 마눌님이 "여신" 포쓰자나요?
왜 그런 정보는 말씀안하시고
단지 등산복으로도 대접받았다는 식의 논리는 곤란하죠,
아마 매장직원은 오시리스님을 운전기사쯤으로 생각 했을듯.. ^^:: -
raul81
2009.12.24 17:10
개인적으로 애비뉴얼의 몽블랑 매장과 크로노스위스 매장, 그리고 코엑스 현대 백화점은(특히 까르띠에 매장은 엄청 친절하다고 생각됩니다.)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과거 유로통상 본사 1층 매장은 아주 불친절했었는데 거기는 이제는 없는것 같더군요. -
오시리스
2009.12.24 20:31
엘비쑤님 >> 저는 고급등산복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노스페이스의 주황색과 콜럼비아의 파란색을 좋아한답니다...^^
게스템프님 >> 센텀에 큰 두개의 백화점이 붙어있어서 직원분들이 열정적이죠..ㅋ
ena B님 >> 여신은 형수님께서 여신이시죠.... 규림양과 동생은 천사들이구요...ㅋ
raul81님 >> 어디든 불친절하면 못살아남죠...^^ -
프레드릭박
2009.12.25 02:02
노스페이스와 콜럼비아면 고급이죠 ㅋㅋㅋㅋㅋ -
My dreams
2009.12.25 08:01
등산복 간지는 아는 사람만 압니다. 직원이 센스있는 직원인듯 -
엄훠나
2009.12.28 12:00
등산복.............음...........앍흐텔힉스 정도면 요즘 좀 대접받나요? ㅎㅎㅎ 등산복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
네스티레이
2010.01.28 06:23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