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그 다음이야기..

토리노 2330 2009.12.13 01:17

안녕하세요.. 정모이야기 핑계로 잠시 폐관수련장을 뛰쳐나온 토리노입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아주 즐거운 모임이었고

러시아산 40도짜리 생수와함께 식사도 아주 맛있게 하고 왔습니다.

아마도 제대로 된 사진들은 조만간 올라오리라 생각하구요..

정모 참석하셨던 분들은 보셨겠지만 저런 티셔츠에 312를 차고 룰루랄라 놀던 그놈입니다.

푸짐한 경품과 선물들이 있었지만 러시아산 생수를 먹던 어둠의 세력들과

'양보해~!!!(사직구장의 아주라~!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신공으로 서로 물어뜯다가

모더레이터분들의 배려로 참석자 전원에게 주신

다이어리, 극세사천, 핸드폰 고리등을 챙겨서 막차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더 놀다올 수 있었지만 2박 3일간의 강행군은 이제 체력적으로도 한계를 보여주더군요.. ㅜㅜ

당연한 소리지만 참 반가웠고 평소 뵙고싶은 분들을 만나서 즐거운 자리였지만 한편으로는

많은분들이 함께하다보니 인사도 제대로 못한 아쉬움도 남기네요..

그리고 새삼 지노마스터님과 모더레이터님들의 수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정모를 발판삼아 계속 즐겁고 행복한 모임이 되길 바라구요..

모두들 귀가 잘 하셨길 바라고 즐거운 주말들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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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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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vanitas

2009.12.13 01:21

으미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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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2009.12.13 01:33

형님 아까 회사 전화로 전화했는데 안받으시더라는... 복귀하셨군요 3일전부터 고생하셨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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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ari

2009.12.13 01:49

우왕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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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토이치

2009.12.13 02:07

그래도 일찍 귀가하셨네요 리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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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2009.12.13 02:19

다른 분들은 아직도 달리고 계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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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짱

2009.12.13 02:46

토리노님, 5년전에 상도동에서 거래이후로 오프라인에서 처음뵈었는데..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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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꽁이

2009.12.13 02:56

정말 부럽네요...몸이 아픈게 한이 되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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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2009.12.13 02:58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잘들어가셨나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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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9.12.13 03:43

리노사마^-^ 굳나잇.
다음주를 위해서 체력비축 고고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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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B

2009.12.13 09:22

반가웠어요 ^^ 사진보다 많이 순수해보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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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대오

2009.12.13 09:41

312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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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reams

2009.12.13 10:13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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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reams

2009.12.13 10:13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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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검색

2009.12.13 10:28

정모.. 저도 내년에는 꼭 참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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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각

2009.12.13 11:11

ㅋㅋㅋㅋㅋ 형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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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z

2009.12.13 11:28

토리노님 제가 많은시간 함께하진 못했지만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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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라

2009.12.13 11:47

부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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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ERAI

2009.12.13 12:04

어제 인사 나누진 못했지만 워낙 포쓰~ 가 있으셔서 기억에 남네요 ㅎㅎ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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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nEyes

2009.12.13 12:50

에거~~ㅎㅎ 멋지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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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새

2009.12.13 15:14

넘 멋지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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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09.12.13 15:28

첫참석 이었는데,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많은분들하고 인사를 못했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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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09.12.13 15:32

토리노횽님.. 간만에 너무 방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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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2009.12.13 18:27

티셔츠니...시계니...이야기 안해도...
토리노 하면...이바닦에서 모르는 사람 없지 않나요??ㅋㅋ
이겨울에 반팔로!! 겔러리아를 누비는 당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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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TGV

2009.12.13 18:46

토리노님 말씀 너무 잘하시던데..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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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2009.12.13 19:38

티셔츠 넘 멋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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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6487

2009.12.13 22:00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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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격포

2009.12.15 13:08

아 형 배반때리고 몰래 빠져나가시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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