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장터는 참 재밌는 곳 같습니다.

옆장터는 어딘가요? ㅋ

저격하는글 보면 재밌습니다.

상남자분들 스타일이 많아서 재밌더군요.

개인적으로도 돈을벌려는 

되팔이짓은 취미 생활에 마이너스 요소라고 봅니다.

이미 시계를 돈으로 보고있다는 뜻이겠죠.

그시간에 정당한 노동으로 땀흘린 돈을버는게 백만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되팔이짓은 돈 때문에 자신을 좀먹는 일종의 정력 낭비라고 생각되네요.

타포나 날아라게시판 둘다 장단점은존재하죠 근데 무분별한 저격은 좀 보기그럴때가잇더라고요

저도 들어가 볼때마다 느끼는 감정입니다^^;

순수한 의도로 시계를 사고파는 사람들과 

그런 사람을 털어먹으려는 사기꾼, 되팔이들

거기에 남의 떡이 커보이는 분들 

그리고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사람들까지

한편의 드라마인데 해피앤딩일 때도 있고 싸이코패스적 결말도 나고 그러지요ㅋㅋ

되팔이든지 장사꾼들인지는 상관없지만 댓글 달리는 수준 보면 정말 어이없을때가 많더라고요...

순수하게 기변 욕심으로 게시물 올렸다가 댓글로 상처받는 선의의 피해자가 내가 될수도 있다는걸 알면 심한 댓글은 자제 하겠죠.... 

너무 황당한 댓글들이 많아서 전 글 올리기가 괜히 꺼려지더라구요 쩝

몇번 팔아봤는데 글 올리기 전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듭니다...^^

비교적 무난하게 정리했고

한번은 가격에 대해 공격을 받았는데

다행이? 제가 시세를 잘 몰랐던거라 바로 수정했습니다.

거칠고 무례한 면이 있지만

나름 재미와 합리성도 공존하는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slr크럽에도 시계가 종종 올라오더군요....

그나마...타포 다음으로 맣이 찾는 사이트지만...

종종 좋은매물도 나오더라구요...

정말 험난한 곳입니다.

그리고 아주 냉정하고 가차없는 곳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재미 있습니다.

뭔가 b급 컬쳐를 경험하는 느낌이라 할까요?

꼭 테클거는사람만 걸던데ㅎㅎ 이글도 보고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왜 그러고들 사는지.ㅋ

장사꾼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요....^^

장사꾼들의 장터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되팔이 장사꾼들이 난무하는,,,

어쩌다 순수한 판매자가 나타나면 이트집 저트집으로 가격후려쳐서 구입했다가, 얼마간 시간이 흐른뒤 높은 값에 내놓는,,,

가보니 재미잇네요

웬만한 드라마 저리가라할 정도로 잼나더군요..^^

댓글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플워의 방식과 타포의 방식... 각자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전 재미있을때도 있었지만 몇몇 댓글들은 참 할말을 잏게 만들더군요

그런곳도 있고 여기 타임포럼 장터 같은 곳도 있고 장단점이 확실해서 좋네요 ㅎ 

플워의 장터도 나름 매력있습니다. 

무서우면서도 재미있는 곳이죠 ㅎㅎㅎㅎ

되팔이와 스나이핑의 격전장이라 보심 될 듯요 ㅎㅎ

돌직구 댓글들 정말 웃깁니다..ㅎㅎ 

암튼 이상한 사람도 많구나 하는걸 느끼게 되는데... 남의 글에 서로 싸우는 댓글들이..ㅋㅋ 정말 재미있습니다.

플워에서 가격방어 지존급인 섭마가 가격방어 못하고 주저 않는거 보면 ....

이제는 섭마라고 리세일 벨뉴가 굳건한건 아니구나 싶습니다.

사기꾼도 많고... 오지랖 꾼도 많고...타임킬링(?)용으로 좋은 장터라는 생각을 들때가 있더군요 ㅎㅎ

눈팅하는 재미죠 ㅎㅎ

가끔가야 재미있죠 자주보면 짜증나더라구요

갈수록 가관이더군요...;;

어디장터등 신성한 동호회 인데 잡스러운 업자들이 등장과 되팔이들 때문에 물을흐리는거 같아요 그런사람들 차단 방법업을까요.....?

처음엔 재밌다가 짜증이 나더라구요

재미도 있긴 하지만  할일 없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따금 읽어보기도 한적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거의 보지않고 있네요 ㅋ

뭔가 정보를 얻는다기보다는 언짢음만 남는게 크더라구요 ^^;;

다양성 측면에서 받아들입니다.

품격이냐 B급문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