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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이거 중고딩때 아버지가 몇병 사둔거..... 몰래 빼다가 홀짝홀짝 먹고 그랬는데
마트갔다 우연히 봐서 충동구매해버렸네요 -_-;;;
가격도 많이 오른듯... 700ml 5,200원. 10년전에 2천얼마였던걸로 기억하는데말이죠.
근데 캪틴큐의 라이벌이던 나폴레온은 보이지않더군요.
먹지말고 쟁여둬야지 ;;;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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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uce
2009.11.08 23:07
예전에 엠티갈때 많이 사갔었는데 말이죠ㅋㅋ 그때가 좋았는데~~ -
쿵쿵
2009.11.08 23:10
MT의 필수품 이었죠...ㅋㅋㅋㅋ -
kingbomb
2009.11.08 23:23
캡틴큐... 보리차에 소주를 섞었다는 그 캡틴큐... 몸생각하셔서 조금 나은 것을 드시는게 어떠실까요??ㅎㅎㅎㅎ -
sdf3222z
2009.11.08 23:31
푸하하하 뭔가 했습니다. 아직도 나오나요?? 구멍가게에서 몇년전에 봤는데.. 저도 찾아봐서 있으면 몇병 질러야겠습니다. -
셀리제퍼슨
2009.11.08 23:56
캡틴 몰간은 아는데 캡틴큐는 뭔가요? 그것도 rum인가요? -
캡틴큐가 국내 판매량 1위의 술인거 알고 계신가요??? ^^
이유는.....
짜가 양주의 원료로 쓰이기 때문이죠...헐헐헐....^^ -
ㅎㅎㅎ 며칠 전 리플에 언급한 술인데...또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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캪틴큐 보다는 나폴레옹을 즐겨 마셨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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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천사
2009.11.09 09:06
군대에서 선임소대장이랑 새벽1시에 해군컵에 가득 따라 1잔씩 하고서야 자곤했던 추억의 술, 그때 그 젊음이 그립습니다. -
cantab
2009.11.09 09:28
골때리는 술 아닌가요? -
백화명
2009.11.09 09:38
아 어렸을때 편의점에서 처음 사봐서 먹었던 캡틴큐..아직도 있나 보군요ㅋ -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먹고 나면 골때리는 술은 맞는듯 싶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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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2009.11.09 11:29
동문회 때 선배가 사오면 정말 싫어했었던..ㅋ -
sokolov
2009.11.09 12:17
저한텐 samba25 도 추억의 술입니다만. -
안귀찮어
2009.11.09 12:33
시크릿인가 700ml에 5천원정도 했던 술도 있었는데 다음날 위아래로 뿜어서 죽는줄 알았어요-_-;; -
둥근 병에 1300원짜리 보온 도시락에 물병 빼면 딱 맞는 그 놈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 교실이 추우면 한잔 하면 그만이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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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술이 맞습니다 ㅋㅋ 지대 많이 마시면 아주 다음날 사망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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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하나의 골때려 주는 양주" V I P " 기억하시는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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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니아5
2009.11.09 17:59
ㅋㅋㅋ추억의 캪틴큐 그립습니다~^^ -
인연.
2009.11.09 19:12
오랫만에 접해보는 이름이네요 캡틴큐.
아직도 캡틴큐가 팔리나보네요?? -
고3 백일주로 먹었던 기억이 가물가물...ㅋㅋ
